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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2026년 한국·글로벌 신작 대거 공개…로맨스부터 스릴러까지 다채로운 라인업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 넷플릭스가 2026년 한 해를 채울 신작 라인업을 공식 발표했다. 21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넥스트 온 넷플릭스 2026 코리아’ 행사에서는 드라마·영화·예능 등 총 30여 편 이상의 국내·글로벌 오리지널 콘텐츠가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라인업의 가장 큰 특징은 장르와 스타일이 폭넓다는 점이다. 로맨스와 코미디, 스릴러, 역사극부터 서스펜스까지 다양한 이야기들이 준비돼 있어 전 연령대 시청자들의 취향을 충족시키는 한 해가 될 전망이다.

 

한국 콘텐츠 라인업도 화려하다.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할 다중언어 통역 로맨스 <이 사랑 통역 되나요?>와 가상 연애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 <월간남친>, 기억 상실을 소재로 한 감성 시리즈 <이런 엿 같은 사랑> 등이 올 상반기 공개를 앞두고 있다. 여기에 역사 판타지 <동궁>, 시대 로맨스 <스캔들>, 그리고 배우 손예진·정해인 등이 출연하는 작품들도 포함돼 다양한 스토리텔링이 예고된다.

 

영화 부문 역시 기대작이 즐비하다. 이종필 감독의 <파반느>는 사랑과 삶을 마주하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아 1분기 공개가 확정됐으며, 전도연·설경구·조인성·조여정 등이 출연하는 이창동 감독의 신작 <가능한 사랑>은 4분기 공개를 목표로 한다. 액션·코미디 장르의 <남편들>과 인기 시리즈 <크로스 2>도 하반기 라인업에 포함됐다.

 

예능 콘텐츠도 라인업을 풍성하게 만든다. 글로벌 히트 리얼리티 <솔로지옥 5>를 필두로, 다양한 포맷의 예능들이 시청자들과 다시 만날 예정이다. 이는 넷플릭스가 2016년 한국에 진출한 이후 쌓아온 K-콘텐츠의 성장과 영향력 확대를 반영하는 동시에, 국내 창작 생태계와의 협력 강화 전략이 반영된 결과이기도 하다.

 

넷플릭스 관계자는 “2026년 라인업은 이야기의 폭과 깊이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작품들로 구성돼 있다”며 “신인 작가와 감독의 데뷔작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라인업 전략은 글로벌 시청자뿐 아니라 국내 시청자들에게도 새로운 발견의 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사진 제공 -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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