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3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19/20>의 1-3화가 바로 오늘,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19/20>은 열아홉의 마지막 일주일과 스물의 첫 일주일 그 사이, 아직은 서툴고 풋풋한 Z세대들의 특별한 성장의 순간을 기록한 청춘 리얼리티 예능.
19살의 마지막과 20살의 첫 순간을 담은 설렘중독 청춘 리얼리티 <19/20>이 드디어 오늘 전 세계 시청자를 찾는다. 성인을 일주일 앞둔 10명의 2004년생 출연자들은 열아홉의 마지막을 ‘열아홉 학교’에서, 스무살이 된 후 첫 일주일을 ‘스물 하우스’에서 보내며 어른이 될 준비를 해나간다. <19/20>은 뷰티나 사람과의 관계, 경제, 요리 수업 등 성인이 되었을 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수업을 배우는 ‘열아홉 학교’와 연애 금지가 해제됨과 동시에 자유와 책임감이 주어지는 ‘스물 하우스’를 통해 미성년자에서 성인이 되는 인생에 딱 한 번 경험할 수 있는 변화의 순간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다양한 꿈과 개성을 가진 출연자들은 ‘연애 금지’가 교칙인 열아홉 학교에서 서로를 알아가며 돈독한 우정을 쌓으며, 스물 하우스에서는 24시간 동안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로에 대한 솔직한 감정을 드러낸다. 모든 것이 처음이고 서툰 출연자들이 첫 데이트, 첫 설렘, 그리고 첫사랑을 겪으며 설렘과 혼란을 느끼는 모습은 누구나 한 번쯤 지나온 자신의 열아홉 스물을 떠올리게 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박수지 PD가 “Z세대이다 보니 확실히 감정 표현이 직설적이고 솔직하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고 밝힌 것처럼, 서툴지만 솔직한 출연자들이 우정과 사랑을 넘나들며 보일 예측 불가한 감정과 관계 변화를 기대케 한다. 한편, 김정현 PD는 “출연자들을 보며 우리 모두 우정과 사랑이 전부였던 그 시절을 떠올릴 것”이라고 전해 출연자들이 보일 애틋하고 뭉클한 우정과 사랑을 느끼는 첫 마음을 귀띔했다. 이에 더해, <솔로지옥>으로 한차례 전 세계를 열광케 했던 김재원 PD는 “<솔로지옥>이 경험 많고 능숙한 성인들의 치열한 전쟁터 같은 연애물이라면, <19/20(열아홉 스물)>은 모든 게 서툴고 처음인 청춘들의 우당탕 성장물”이라고 말해 기존 연애 리얼리티에서 확장된 색다른 재미와 설렘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처럼 풋풋한 Z세대들이 만들어가는 설렘중독 청춘 리얼리티 <19/20>은 올여름 전 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싱그럽게 물들일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오늘 공개되는 1-3화에서는 ‘열아홉 학교'에 입학하게 된 출연진의 십대 마지막 일주일이 시작된다. ‘열아홉 학교'에 입학하게 된 출연진이 어떤 우정의 서사를 쌓아가게 될지, 이들을 기다리고 있는 학교 수업은 어떤 것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김재원 PD가 “그 나이대 특유의 대화와 행동, 정서와 감정을 가감 없이 담는 게 연출의 가장 큰 숙제였던 것 같다. 흔히 Z세대로 분류되는 하이틴들이 요즘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꿈을 꾸고 어떤 식으로 관계를 맺는지를 세밀하게 관찰해서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밝힌 만큼, 04년생 Z세대 친구들이 맺어갈 관계의 첫 시작에 이목이 집중된다.
10대의 마지막 일주일과 20대의 첫 일주일을 함께 보내며 펼쳐질 청춘들의 솔직하면서도 풋풋한 우정과 사랑, 그리고 성장을 그려낼 청춘 리얼리티 예능 <19/20>은 바로 오늘,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만난다.
<사진제공 - 넷플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