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의미가 없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저는 정답만큼이나 난해한 의미를 가진 모든 것을 좋아합니다. 저는 항상 변화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이게 지금의 저를 가장 잘 정의하는 말이에요.”
재능만큼이나 압도적인 매력으로 타즈 스카일라(Taz Skylar)는 다문화주의의 아이콘이자 모든 세대가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성공의 상징으로 전 세계에 자리매김하고 있다.
밀라노 패션위크의 스페셜 게스트로 화려한 입성을 앞둔 타즈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시간을 내어 롤링스톤 코리아를 통해 아티스트로서 걸어온 길의 가장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오늘날 원피스는 모든 문화적 장벽을 허물며 애니메이션과 액션 시퀀스를 사랑하는 수백만 명의 팬들의 시선과 감탄을 사로잡는다.
지난 몇 달 동안 전 세계 넷플릭스 시청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시리즈 중 하나가 된 <원피스>는 타즈 스카일라가 훈련과 타고난 재능이 어떻게 서로 균형을 이루어 모든 연령대의 시청자가 원하는 작품으로 만드는지 다시 한 번 보여준 작품 중 하나다. 전문성과 모든 디테일의 적절한 의도가 돋보이는 라이브 액션 시리즈를 즐기는 것은 멋진 일이다. 덕분에 인기 애니메이션 팬들의 높은 기대에 자연스럽게 부응하며, 작품의 본질이 무엇인지 이야기한다. 타즈가 누구인지 묻고 싶었지만, 그 사람의 매혹적인 신비는 그의 자발성을 바탕으로 표현되는 법:
“내가 누구인지에 대한 답은 잘 모르겠지만, 내가 어떤 사람이고 어떤 사람이 아닌지에 대한 답은 알고 있습니다. 저는 두려움에 자주 지배당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가끔은 그렇지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닙니다. 대부분의 경우 그렇지 않습니다. “나는 왜 해야 하는지, 왜 해야 하는지, 왜 그것이 옳은 일인지 이해하지 못한다고 해서 시키는 대로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1. [RSK] 타즈, 롤링스톤 코리아와 아시아 독자분들에게 소개해드리게 되어 영광입니다. 당신은 정말 재능이 있어요. <원피스>를 통해 다양한 연령 및 문화권의 팬들이 당신에게 푹 빠졌어요. 시리즈가 방영된 지 몇 달이 지난 지금도 전 세계 넷플릭스에서 상위 10위 안에 계속 랭크 것도 흥미롭네요. 반면에 일부 국가에서 공개 예정이었던 시사회에서 몇 가지 사고가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하지만 출연자 여러분 모두는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고 일본에서의 프리미어 공개를 통해 기억에 남을 만한 모험을 스스로 해냈죠! 여러분의 결정은 분명 다른 결과를 기대했던 많은 사람들의 예상을 뛰어넘는 것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감시하고 지켜봤지만 저희는 모두 우리가 하는 일을 좋아했어요. 촬영 과정과 촬영이 끝난 후에도 함께 외출하거나 시간을 보낼 정도로 우리는 매우 확고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해낸 일에 대해 얼마나 자랑스러워하고 있는지 알고 있었고 그것을 믿었습니다. 하지만 개봉 시기가 다가오면 부담감이 생깁니다. 때때로 우리의 신념을 확고하게 유지하는 것이 어려워요. 모두 분명 그렇게 느끼고 있지만, 의견이 일치하지 않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모두가 동의하지 않으면요? 그런 생각이 자주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이 모든 경험에서 제가 얻은 것이 좋았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믿기로 결정했습니다. 경험은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로 무엇을 하느냐에 달려 있으니까요. 모든 일정이 취소된 후 우리는 쇼가 시작될 때 함께하기 위해 친구들끼리 일본에 갔어요.
“출국하는 공항에 있었던 기억이 확실합니다. 가족들이 저와 동행했고, 이제 저는 일본으로 가서 출연진들과 함께하기 위해 가족들을 떠나고 있었어요. 저는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작별 인사를 했어요. 두 분이 떠나시면서 제가 떠나는 세부 사항을 처리하는 동안 저는 알지도 못하고 가본 적도 없는 나라로 간다는 것이 두려웠습니다. 지난 2년간 친구들과 함께 작업한 결과물이 세상에 공개되어 전 세계가 의견을 나누는 것을 지켜보는 것은 충격적이었습니다.”
제가 겁에 질린 채 아래를 내려다보고 있을 때 누군가 타즈라고 말했습니다. 제 옆을 보니 제 고향인 테네리페 섬에서 오랫동안 알고 지내던 여자애가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다가와서 무슨 일이냐고 물었어요. 괜찮아요? 네, 솔직히 지금 정말 무서워요. 왜요? 그녀가 물었어요. 그녀는 아직 프로그램에 대해 몰랐어요. 방송이 나간 후 공항에서 다시 만났을 때 알았어요. 저는 그녀에게 아주 평범한 말을 했어요. 이건 일이니까 어떻게 될지 지켜보겠다고요. 그녀는 저를 안아주며 이렇게 말했어요: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괜찮을 거라고요. 그리고 14시간 동안 일본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그 느낌을 고스란히 가져갔어요. 그리고 공연이 끝나자 저희는 말 그대로 한 아파트에서 서로를 껴안고 포옹했어요. 그리고 우리 모두는 서로를 안아주며 서로가 있어서 정말 운이 좋아서 다시 할 수 있을 거라고 말했어요. 그 순간 저희의 모든 삶은 아주 빠르고 갑작스럽게 크게 바뀌었어요.
2. [RSK] 디테일이 많은 프로덕션에 감사했습니다. 풍경의 예술, 전투 시퀀스 등 모든 디테일에 헌신과 노력, 책임감이 담겨 있습니다. 여러분의 관점에서요. 이 시리즈가 독특하고 특별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제 입장에서는 프로그램의 성공과 실패는 사람들이 기대하는 바에 달려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출연진에게 공을 돌리고 그들의 사랑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멋진 일입니다. 그들은 우리 사이의 역동성을 좋아하고, 우리가 서로를 보완한다는 것을 보여 주며, 그 정도까지 일어나는 일에 진실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맷의 뒷받침이 없었다면 훌륭한 출연진이 훌륭한 플랫폼이나 소재를 갖추지 못했을 것입니다.
맷의 장점은 “법의학자”라는 점입니다. 열렬한 팬인 그는 쇼를 직접 제작하고 쇼의 쇼러너이기도 합니다. 그는 애니메이션의 열렬한 팬입니다. 그는 애니메이션을 너무 좋아하고 만화를 너무 좋아해서 그가 하는 모든 일에 애니메이션이 녹아들어 쇼를 통해 드러났어요. 그리고 실제로 사람들이 쇼를 볼 때 그런 느낌을 받는다고 생각해요. 세트, 의상, 디테일, 이스터에그, 원작에 대한 스토리의 변경이나 변형 등 모든 것을 통해, 우리를 통해, 우리를 통해 나오는 지적 재산에 대한 맷의 사랑은 단순히 IP에 자신의 의지를 강요하는 사람이 아니라 팬에게는 그 자체로 충분하다고 봅니다. 맷은 자신의 뜻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그와 함께 일하도록 초대합니다. (타즈)
3. [RSK] 다른 많은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저도 당신의 무술 실력을 좋아했습니다. 연구 과정에서 당신이 이 역할을 준비하는 과정을 지켜봤어요. 거의 초심자임에도 불구하고 당신의 수준에 놀랐고 매혹적이었습니다. 이 과정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저는 보통 아시아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하는데 그들은 거의 평생을 공부해서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듯한 수준을 달성하기 때문에 놀랍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훈련을 시작했을 때 일부 영상이 유출되어 정말 좋지 않았던 때가 있었기 때문에 누군가가 그렇게 말할 때마다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당시에는 말 그대로 2주 동안만 했었거든요. 온라인에 접속해 보니 별로 좋지 않다는 걸 깨달았죠.
“저는 이 일을 매우 진지하게 받아들이면서 ‘나는 평생 이 모든 배우들이 놀라운 일을 하고 배역에 맞는 놀라운 업적을 달성하는 것을 보아왔다’고 생각했던 기억이 납니다. 항상 마음속으로 나도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말 그대로 제 앞에 기회가 찾아왔어요. 저는 해냈고 그 노력은 그만한 가치가 있었습니다.” 제 몸을 한계까지 밀어붙였습니다. 무언가를 찾을 수 있는 순간이 다섯 번 있습니다.
하루에 2시간씩 훈련을 시작했는데 4시간, 6시간, 8시간으로 늘어났어요. 어떤 날은 10시간을 하기도 했고, 어떤 날은 세지 못할 때도 있었죠. 그러던 중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제 코치 중 한 명의 선생님이었던 선생님을 만났어요. 코치가 일곱 명 정도 있었어요. 제가 훈련하는 동안 모든 코치들이 저와 함께 훈련할 시간이 충분하지 않았어요.
한 코치는 두 시간 동안 두드리고, 또 한 코치는 두드리고, 또 한 코치는 와서 저와 함께 훈련하고, 그러다 보니 사람이 부족해졌죠. 케이프타운에서 한 선생님이 저를 자신의 집과 블랙벨트 세션에 초대해줬어요. 일주일에 7일을 훈련했어요. 정말 집착했죠.
제이콥에게 어울리지 않겠다고 말했던 기억이 나요. 저는 모든 사람들로부터 저 자신을 고립시켰어요. 그리고 이냐키에게 메시지를 보냈는데, 우리가 함께 보낸 시간이 많지 않다는 걸 알았기 때문이었죠. 요즘 너희들 곁에 자주 못 가서 정말 미안하다고 말했죠. 쇼가 방송되기 전에 블랙벨트를 따려고 정신이 팔려서 그랬어요.
방송이 나갔을 때 제가 모든 트릭을 다 해냈다는 것에 대해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고 의심을 지울 수 있기를 바랐어요. 할리우드에서 SAG-AFTRA 파업이 있었던 2주 동안은 제 목표인 블랙벨트 획득을 달성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코치 중 한 명에게 전화해서 말했죠: 코치님, 저한테 2주 남았어요. 그리고 저는 이렇게 말했죠. 제가 있는 곳으로 와서 저와 함께 훈련하고 싶으세요? 제가 타이틀전을 치를 준비가 됐는지 알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코치가 와서 13일 동안 매일 오전 4시간, 오후 4시간씩 훈련을 했어요. 그러다 14일에 예선전을 오늘이라고 생각하자고 하더군요.
“하루 종일 발로 차고, 발로 차고, 주먹으로 때리고, 주먹으로 맞았어요. 결국 땀이 뚝뚝 떨어질 정도로 꽉 조였던 빨간 벨트를 벗고 나니 그가 나와서 검은 벨트를 건네주었고 다음 날 그 벨트를 손에 들고 일본으로 날아갔어요. 공연이 시작되기 3일 전이었죠. “모든 것이 너무 놀랍습니다.”
4. [RSK] 타즈, 당신은 다문화주의의 아이콘이고, 제가 인터뷰하는 정신이기도 해서 정말 특별합니다. 당신의 관점에서 볼 때, 고정관념이 팽배한 이 업계에서 다문화인으로서 경험한 강점과 챌린지는 무엇인가요?
본질적으로 제가 누구인지와 연관되어 있어서 대부분의 것을 볼 수 있거나 적어도 다양한 관점에서 대부분의 것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크리스천 영국인 여성과 무슬림 남성으로 구성된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그래서 항상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지, 다른 사람이 그 시나리오에서 어떻게 느끼고 생각할지 알 수 있기 때문에 다른 방식으로 캐릭터나 이야기에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좋아하고 항상 생각했던 명언이 있습니다:
“승리한 사람이 쓴 역사에서는 누구나 악당이며, 360도로 무언가를 볼 수 있다는 것은 그 전투에서 승리하지 못했다는 사실 때문에 누군가가 실제로 악당으로 묘사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고 생각합니다. “
누군가는 영웅이 될 수 있지만 그 영웅이 되기 위해 아주 나쁜 짓을 했을 수도 있습니다. 무슨 말인지 아시겠죠? 저는 다문화 가정에서 자란 것이 그런 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어디에도 속하지 않아서 제가 속한 곳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많다는 것이 어려운 점인 것 같아요.
저는 스페인에서 자랐습니다. 저는 카나리아 사람입니다. 저는 카나리아 학교에 다녔어요. 영어를 배우기 전에 스페인어를 배웠어요.
때때로 저는 카나리아 인이 충분하지 않다고 느낍니다. 아랍인인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제 가족 중 절반이 아랍인이에요. 하지만 저는 그곳에 살지 않았기 때문에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가끔은 제가 어디에 속해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 문제인 것 같아요. 어쩌면 정답은 제가 특정한 곳에 속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것일지도 몰라요.
5. [RSK] 올해 초에 신대륙, 특히 페루에서 겪은 모험을 담은 포스팅을 통해 라틴 아메리카를 방문하신 것을 보고 흥미로웠습니다. 이 경험에서 어떤 기억을 가슴에 간직하고 있나요?
와우! 라틴 아메리카에 대해 이야기하다 보면 특히 카나리아 제도와 비슷한 점을 발견하게 됩니다. 일부 지역 문화와 원주민 문화.
사실 우리 인구의 대부분은 카나리아 제도로 이주한 모든 라틴 아메리카 국가 출신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페루인, 멕시코인, 베네수엘라인, 콜롬비아인들에게 둘러싸여 자랐고, 이곳이 제 고향처럼 느껴졌어요. 특히 사회적으로 서로를 대하는 방식에 있어서요. 우리는 매우 행복하고 열정적이며 신체적 접촉이 많았어요,
페루에 사는 모든 사람들과 페루라는 나라 자체에 대해 개인적으로 알아가는 느낌이 들었고, 정말 아름다웠어요. 곧 멕시코에 갈 예정인데 멕시코를 여행하며 어떤 모험을 할 수 있을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라틴 아메리카의 모든 국가를 방문하게 되어 매우 기대가 됩니다.
“솔직히 말해서 전 세계 모든 나라를 가보고 싶지만 라틴아메리카는 제 목록에서 높은 순위에 있습니다.”
6. [RSK] 일본 외에 아시아의 다른 곳을 방문할 기회가 있었나요?
아직 가본 적은 없지만, 재미있게도 <원피스> 촬영이 끝나고 진짜 태권도 수련을 하러 가고 싶은 곳이 어디일까 고민하다가 서울에 있는 도장을 찾다가 많은 도장을 발견했죠.
그곳은 태권도 문화가 대단해서 기술 하나하나에 익숙하고 하나, 둘, 셋넷 등 한국어로 명령어를 셀 수 있지만 수업시간에 동작을 할 때마다 수십 개씩 세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적어도 한국어로 그런 구체적인 명령어들을 말할 줄은 알기 때문에 한국에 가서 훈련만 하면 된다고 생각했어요. 다른 촬영이 있어서 못 갔지만 한국에 꼭 가고 싶어요. 제 목록에 있어요,
7. [RSK] 한국에도 '원피스' 카페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나요?
네, 가서 축소 모형으로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인기만큼이나 아름답고 멋진 곳이에요. 사실 작년부터 원피스 시리즈를 보기 시작했어요. 친구 중 한 명이 원피스의 열렬한 팬이라 꼭 가봐야 한다고 해서 그곳을 방문했어요. 한국에서도 저런 커피를 즐겨야 해요. 정말 아름다웠어요. 그 미학은 세계에서 유일무이하죠.
타즈 : 캐릭터들의 얼굴이 있는 마지막 단계가 있나요? 그거 정말 갖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8. [RSK] 2023년 BFI 런던 영화제에서 초연된 영화 <탑, 가스드 업>의 현재 프로젝트에 대해 이야기해볼까요, 가장 매력적이면서 동시에 매력적인 점은 대본 집필에 참여했다는 점입니다.
보세요! 가스 업'은 제 첫 시나리오였어요. 저는 오랫동안 글을 써왔지만 과거에는 제 작품만 해왔어요.
이 영화는 제가 처음으로 제작한 영화인데 정말 오랜 시간이 걸렸어요. 그 전부터 1년 반 동안 작업했던 것 같아요. 사실 재밌게도 대본은 완성한 상태였어요. 그래서 오랫동안 수정하고 다시 썼어요.
원피스 촬영을 위해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왔을 때, (할리우드 파업이) 중단되기 전에 준비 중이었고, 2~3주 동안 그곳에 있었는데 어느 날 밤 에밀리네 집에 모두 모인 적이 있었어요. 대본 초안을 다시 써야 해서 고민하다가 정말 가고 싶어서 노트북을 들고 에밀리의 아파트로 가서 소파에서 대본을 썼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그녀의 소파에서 새 엔딩을 완성했고 모두 각자의 일을 하고 있었어요. 그런 다음 대본을 보냈고 제가 그곳에서 촬영하는 동안 영화 제작에 대한 승인을 받았습니다. 그런 다음 어떻게 하면 제가 런던으로 돌아가 '가스 업'을 촬영하고 다시 돌아와서 '원피스'를 완성할 수 있는 공간과 촬영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해야 했죠. 결국 한 세트장에서 다른 세트장으로, 그리고 다시 한 세트장에서 다른 세트장으로 비행기를 타고 이동하게 되었죠. 여행이었고, 여행 반쪽짜리 여행이었죠. 이 영화는 정말 멋진 것을 열망합니다. 젊은 배우들이 중심이 된 정말 멋진 영화인데, 요즘은 모든 것이 자금력이 있어야 하는 것 같아서 보기 드문 영화인데, 저도 이해합니다. 영화의 재정적 능력 요소는 이해하지만,
“젊은 팀, 젊은 출연진, 젊은 사람들이 이 영화를 만들었기 때문에 제 또래의 사람들이 주도할 수 있는 무언가를 만들고 싶었고, 적어도 저는 그렇게 되기를 바랐습니다.”
9. [RSK] 우리는 당신이 규율과 근면함, 집중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았어요. 젊은 나이지만 전문가처럼 공유할 수 있는 삶을 살고 계시죠. 이것이 어떻게 개인적, 직업적 삶을 풍요롭게 하나요?
좋은 질문이네요. 제가 배운 주요 교훈 중 하나는 예전보다 시간이 훨씬 적다는 것, 예전보다 손에 쥐는 시간이 훨씬 적지만 어떻게든 해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나 직업적으로나 이전과는 다른 많은 것들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시간은 매우 소중하며, 시간을 보내는 방법은 엄청나게 열심히 일하거나 엄청나게 재미있게 보내는 두 가지 방법밖에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모든 것을 프리즘으로 바라보기 때문에 평범한 일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정말 싫어합니다.”
반년 동안 타즈보다 산지로 지내는 시간이 더 많았어요.
결국 모든 것이 당신과 함께 해결됩니다. 캐릭터의 제스처를 포착한 다음 그것을 유지할지 말지 의식적으로 결정해야 하죠. 산지의 경우, 그 제스처나 사고방식이나 느낌 중 많은 부분이 정말 유용하고 생산적이며 훌륭한 존재 방식이었기 때문에 저에게 남아있고 유지하려고 노력합니다. 정말 끔찍한 일이죠, 아시나요?
제가 전에 이야기했던 것은 시간을 매우 엄격하게 관리하면 인생에서 얼마나 많은 것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관점을 확실히 제시하는 것이었는데, 저는 확실히 그렇게 되었습니다. 가끔은 의식적으로 시간을 엄격하게 관리하려고 노력하는데, 시간을 낭비한 것 같을 때면 거의 항상 후회하곤 해요. 우리 나이 또래의 사람들 중 이렇게 특별하고 강렬한 방식으로 세상을 목격할 기회를 가진 사람은 많지 않아요. 이 기회를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는 사실에 압도되어 제가 연기하는 모든 캐릭터가 저에게 남는 것 같아요.
“최근에 첫 연극을 할 때처럼 각 캐릭터마다 문신을 새기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원피스 문신도 새겼죠. 캐릭터에 문신이 있는 다른 영화도 얼마 전에 찍었기 때문에 어떤 문신을 하고 싶은지 고민 중이에요. “
“최근에 첫 연극을 할 때처럼 각 캐릭터마다 문신을 새기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원피스 문신을 새겼어요. 캐릭터가 문신을 한 다른 영화를 찍었기 때문에 어떤 문신을 하고 싶은지 고르고 있어요. “
제가 연기하는 모든 캐릭터에서 발견하는 것이 제 남은 인생의 방향을 바꾸기 때문이죠. 어떤 식으로든 캐릭터를 연기하고 나면 전과 같지 않다는 것을 알아요. 수사의 깊이나 이 캐릭터가 누구인지 알아내는 깊이뿐만 아니라 1년이 12개월이라는 수준도 마찬가지니까요. 산지를 6개월 동안 새벽 4시부터 저녁 7시까지 연기했으니 1년의 절반을 더 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확실히 '그래, 좋아'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1년에 특정 수의 캐릭터만 만들 수 있고, 그 캐릭터의 수명이 정해져 있는 세계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내가 정말 원하는 캐릭터는 무엇일까? 모두가 그렇듯이 제 경력도 20년, 28년, 20년 또는 30년 동안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을 것 같아요. 30개가 될 수도 있고 40개가 될 수도 있지만, 평생 동안 그렇게 많은 캐릭터는 아니기 때문에 그 캐릭터 하나하나가 저에게 마지막 캐릭터만큼이나 의미 있는 캐릭터가 되도록 하고 싶어요.
10. [RSK] 다방면의 능력이 돋보이는 아티스트세요. 서핑에 대한 열정에 대한 얘기를 듣고 싶어요.
저는 완전히 집착했어요. 10살이나 12살 정도였죠. 제가 이야기하고, 알고, 생각하고, 보고, 시간을 보내고 싶었던 것은 서핑과 서핑과 관련된 것뿐이었어요. 하루 종일 서핑을 하고 밤에는 서핑 영화를 보곤 했죠. 서핑보드를 만들기 시작했어요.
“저는 매우 수줍음이 많았어요. 매우 예민했고 섬세하다는 말은 하고 싶지 않지만 나뭇가지처럼 어디에서든 부러질 것만 같았어요. 서핑은 그런 저를 완전히 바꿔놓았습니다. 갑자기 서핑보드나 핀에 부딪히거나 원치 않는 사람들에게 물 밖으로 던져지는 등 서핑은 저를 강하게 만들고 모험심을 불러일으켰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보자라는 느낌. 물에 들어갈 때마다 미지의 세계, 불확실성의 세계로 들어가는 것이니까요. 또한 저와 맞지 않는 친구들을 사귀게 되었고, 그들은 저에게 다른 일을 하고 무서운 것들을 시도하도록 밀어주었습니다. 서핑보드를 만들면서 어떤 상황에 처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배웠어요. 저는 6개의 보드를 만들었기 때문에 항상 공장을 참고합니다.
15살이나 16살 무렵에 순수하게 매일 수작업으로 보드를 만들었어요. 공방에 있다가 공장에 가서 샌딩, 샌딩, 샌딩, 샌딩, 성형, 조각, 톱질 등을 했죠. 지금도 제 손에는 굳은살이 남아 있는데, 손가락마다 피가 나서 테이프로 붙였다가 떼어낸 돌덩이 같은 것이 남아 있습니다.
11. [RSK] 타즈, 이 모든 흥미롭고 깊은 경험을 통해 당신을 알게 되어 정말 영광이었어요. 제가 이 대화를 즐겼던 만큼이나 롤링스톤 코리아 독자 여러분도 이 인터뷰를 좋아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Photographs by Taz Skylar
“One Piece” of Taz
“I'm not someone who is okay with things having no meaning. I like everything that has a meaning as esoteric as the answer. I think that's the closest definition to who I am now because I think I'm always changing."
With a charm as overwhelming as his talent,Taz Skylaris positioned in the world as an icon of multiculturalism and an inspiring symbol of success for all generations who strive to take everything to the next level.
On the verge of making his dazzling entrance as a special guest at Milan Fashion Week, Taz has taken time out of his busy schedule to tell, through Rolling Stone Korea, the most exciting details of this path as an integral artist. Today it breaks all cultural barriers, capturing the gaze and admiration of millions of fans of anime and action sequences.
One Piece, the series that over the past few months has become one of the favorites of Netflix's global audience, is one of many spaces where Taz Skylar has demonstrated, once again, how discipline and innate talent balance each other to make each project a desired production for audiences of all ages. Is wonderful to enjoy a live action series that stands out for its professionalism and the appropriate intention of every detail. This makes it naturally accepted into the high expectations of fans of the popular anime. It gives us a perspective of what its essence means. I wanted to ask who Taz is?, but the fascinating mystery of his person can only be expressed by his spontaneity:
“I'm not really sure I know the answer to who I am, but I know the answer to the things I am and the things I am NOT. I'm not someone who lets fear take over me often. Sometimes it does, but not always. Most of the time it is not like that. “I'm not someone who does what you're told to do if you don't understand why you need to do it, or why you should do it, or why it's the right thing to do.”
1. [RSK] Taz, it is an honor for Rolling Stone Korea and for the Asian public in general to welcome you in this exclusive. You are genuinely talented. Through “One Piece” we were able to appreciate that discipline and hard work that fans of all ages and cultures fell in love with. It is interesting to see how, several months after the premiere of the series, it continues to rank in the top 10 on Netflix around the world. On the other hand, we realized that there were some mishaps during the premieres scheduled for release in some countries. However, all of you, as a cast, defied this situation and made it memorable on your own by premiering, in Japan, what an adventure! Your decision exceeded the expectations of many people who were expecting an outcome, certainly different.
I know, a lot of people were on the radar and watch list, but we all loved what we did. We were very firm in that, throughout the filming process and after filming we would go out or spend time together. We were aware of how proud we were of what we had done and believed in it. But there is pressure when the time of the premiere approaches. Sometimes it is difficult to stay firm in our beliefs. And I think all of us definitely feel that, but what if not everyone sees it that way? What happens if not everyone agrees? That thought accompanied us frequently. Despite everything, I decided to believe that if all I got out of this whole experience was a great experience, then that's enough. You know, experience is not what happens to us but what we do with what happens to us. After everything was canceled, we went to Japan as a group of friends, just to be together when the show launched.
“I definitely remember being at the airport leaving. My family accompanied me and, now, I was leaving them to go to Japan and be with the cast. I said goodbye to my dad and my mom. As they walked away, I was dealing with the details of my departure, I felt terrified: going to a country you don't know and have never been to. Watching the last two years of work you've done with your friends be released to the world for the world to have an opinion on is shocking.”
When I was looking down, scared, very scared, someone said Taz. I looked next to me and it was a girl that I had known for years on the island where I am from, in Tenerife, she approached me a little worried: what is happening? Are you OK? I thought, yeah, honestly, I'm really scared right now. Why?, She asked me. She didn't know about the program yet. She knew when I saw her again at the airport after it came out. I told her something very common: it's some work, I'm going to see what happens with it. She gave me a hug and said: I don't know what it is, but I'm sure you'll be fine. And I took that feeling with me on the plane, during the 14-hour trip to Japan. Then when the show came out, we all hugged each other, literally hugged each other in an apartment. And we all gave each other a group hug and said, really, we're going to be able to do this again because we're so lucky to have each other. When it came out, quite quickly and abruptly, all of our lives changed a lot.
2. [RSK] I appreciated this production having many details. There is dedication, commitment and responsibility in every detail including the art of the scenery, the combat sequences and everything in between. From your perspective. What is that plus that makes this series so unique, so special?
From my point of view, the success or failure of the program depends on what people expect. But, it's wonderful that they do it, they give credit to the cast and you feel their love. They like the dynamic between us, it shows that we complement each other, which is true and to that extent they give truth to what happens. But a great cast without Matt's backing wouldn't necessarily have had the platform or material to be great.
Because the thing about Matt is he is a “forensic.” Passionate fan, he seems to be writing the show and was the showrunner of the show. He's a big fan of it. He loves anime so much and he loves manga so much and everything he did was infused with that and it emanated through the show. And really, I think that's what people feel when they watch the show. I see Matt's love for the intellectual property emanating through everything, emanating through us, emanating through the set, the costumes, the details, the easter eggs, the way the stories were changed or altered regarding to the original in a way was like what for a fan of it is enough, as opposed to a person who would simply enter the IP to impose their will on it. Matt does not impose his will. Invite to work with him. (Taz)
3. [RSK] I have, like many others, enjoyed your martial arts skills. In my research process, I watched you prepare for this role. Despite being almost new on this , I was surprised by your level,it is fascinating. We would like to know about this process. It's surprising for me because I usually work with Asian artists and they study almost their entire lives to achieve a level that seems to flow naturally in you.
Thank you. I appreciate it! you know? Every time someone says it I think it is great, because there was a time when some videos leaked when I started training and it really wasn't very good. I had literally been doing it for two weeks at that point. I decided to go online and realized it wasn't very good.
“I remember taking it very seriously and thinking, okay, I've seen all these actors my whole life do incredible things, accomplish incredible feats to fit a role. I always felt in my heart that that was something I could do and now I literally had the opportunity in front of me. I did it and that effort was worth it.” I pushed my body to the limit. You have five moments in which you can go in search of something.
I started training two hours a day, then it was four, then six, then eight. There were days when we did 10, there were days when we lost count. Then this happened, I found a teacher there in South Africa who was the teacher of one of my coaches. I had like seven coaches. All the coaches didn't have enough time to train with me during the time I was trying to train.
Then they would tap, one would come in for two hours, tap, another would come in and train with me, I was running out of people. I found a teacher in Cape Town who invited me to his home and to his black belt sessions. I trained 7 days a week. I was really obsessed.
I remember tellingJacobI wasn't hanging out. I isolated myself from everyone. And I sent Iñakia message, because I knew we hadn't spent much time together. I said, hey, buddy, look, I'm really sorry I haven't been around you guys much lately. It's only because I'm hell-bent on having this black belt before the show airs.
I wanted when the show came out, no one could debate that I did every trick and erase any doubt about it. The two of the weeks of the SAG-AFTRAStrike in Hollywood gave me a window to achieve my goal: to obtain a black belt. I called one of my coaches and told him: I have two weeks, my coach. And I said, man, I have two weeks. Do you want to come to where I am and train with me? I wanted to know if I was ready for a title
So he came and we trained four hours in the morning, four hours in the afternoon, every day for 13 days. And then on the 14th, he said, okay, let's pretend qualifying is today.
“It was just a whole day of kicking, kicking, punching and beating. And in the end, I take off the red belt that I twist tightly and the sweat drips endlessly and he comes out and hands me my black belt and the next day I flew to Japan with that in my hand. And that was three days before the show came out. “Everything is so amazing.”.
4. [RSK] Well, Taz, You are an icon of multiculturalism, that is really special because it is the spirit of my interviews. From your perspective, what are those strengths and those challenges that you have experienced being a multicultural person in this industry of stereotypes?
Intrinsically linked to who I am, I can see most things, or at least I think I can see most things from many perspectives. I grew up in a family made up of a Christian English woman and a Muslim man. That allowed me to empathize with characters or stories in a different way because I can always see what the other side is or what a different person would feel and think in those scenarios. There is a great quote that I love and have always thought:
“Anyone is a villain in history written by those who win and I think being able to see 360 degrees of something and realize that someone could actually be described as a villain, by virtue of the fact that they didn't win that battle. ”
Someone can be a hero but they may have done very bad things to achieve it. You know what I'm talking about? I think that's something that being multicultural gives me. But I guess the difficulty is that I often feel like I'm struggling to find the place where I belong because I don't identify with anything.
I grew up in Spain. I am canarian. I went to a Canarian school. I learned to write Spanish before I learned to write English.
Sometimes I don't feel enough canarian. The same goes for being Arab. Half of my family is Arab. But I've never lived there, you know, I don't feel it, so I guess that's my problem sometimes, is figuring out where I really belong. Maybe the answer is that I don't necessarily belong anywhere specific and that's okay.
5. [RSK] Earlier this year, it was interesting to see your visit to Latin America through your posts of the adventures you had visiting the new continent, specifically Peru. From this experience, what memories do you keep in your heart?
Oh wow! If I talk about Latin America, I find similarities with the Canary Islands specifically. Some local culture, some native culture.
The majority of our population is actually made up of all the Latin American countries that emigrated to the Canary Islands. So I grew up surrounded by Peruvians, Mexicans, Venezuelans, Colombians, and it felt like an extension of my home. Especially in the way we treat each other socially speaking. We are very happy, enthusiastic and have a lot of physical contact,
I felt like I was getting to know Peru on a personal level, both everyone who lived there and the country itself, which was so beautiful. I'm going to Mexico soon and I'm really excited to tour Mexico and see what adventures I can find there too. All of Latin America is something that I am very excited to visit each of its countries.
“To be fair, I want to go to every country in the world, but Latin America is high on my list.”
6. [RSK] Have you had the opportunity to visit any other place in Asia apart from Japan?
I haven't, but funnily enough, when I was finishing filming One Piece, I was trying to figure out where in the world I wanted to go for real taekwondo training, I was considering looking for places in Seoul and I found a lot of schools.
There the taekwondo culture is great, although I am familiar with each technique and I can count the commands in Korean Hana, Dul, Set Net, every time we do an exercise in class we count the exercise in tens.
So I thought okay, at least I did know how to say all those kinds of specific things in Korean and I could go to Korea and just train. I didn't do it because I had to film something else, but I really want to go to South Korea. It's on my list,
7. [RSK] Do you know that they have a “One Piece” cafe in South Korea?
Oh yes, You can go and take photos with the characters with scale models. The place is incredible, it is as beautiful as it is popular. In fact, I started watching the series last year. I was visiting that place because I heard one of my friends said, that I am a big fan of One Piece and I should go. You need to enjoy those kinds of coffees in Korea. They are beautiful. You know, the aesthetics are unique in the world.
TAZ : Do you have the last phase with the characters' faces? They really wanted to get one of those.
8. [RSK] Let's talk about the current project in Top, Gassed Up, The movie, which had its premiere at the BFI London Film Festival in 2023, although the most attractive and at the same time fascinating thing is knowing that you have the participation in writing the script.
Look!Gassed Up was my first screenplay. I've been writing for a long time, but I've only done my own work in the past.
This is the first film I produced and it was a really long process. Like I had been working on it for a year and a half before that. And actually, funnily enough, I finished the script. So I was revising and rewriting for a long time.
When I came to South Africa to film One Piece, before we stopped (Hollywood Strikes) we were in preparation, we had been there for two or three weeks and there was one night when everyone was gathering at Emily's apartment. I remember being thoughtful because I had to do another draft of the script and I remember I really wanted to go, so I took my laptop to Emily's apartment and wrote it on her couch.
I finished writing the new ending on her couch and everyone was doing their own thing. Then I sent the script and the film was given the green light to be made while I was there filming. Then we had to figure out how we could do it so that I could find a space and film in one piece to return to London to film “Gassed Up” and then come back to finish “One Piece”. I ended up flying from one set to another and then from one set to another again. It was a trip, it was a trip and a half. The movie aspires to do something really cool. A really cool movie that had young actors at the center, which is rare these days because it seems like everything has to be very bankable, which I also understand. I understand the financial capacity element of movies, but,
"I really wanted to be the creator of something that people my age could lead because it was a young team, a young cast with young people making this movie and I think it's also infused with youth, at least I hope so."
9. [RSK] We have seen you have discipline, hard work and focus. You are a young person but you have a life that you can share like a professional. Tell me, how does this enrich your personal and professional life?
Ah, great question. Well, I think one of the main lessons I've learned is that I have a lot less time than ever before, a lot less time on my hands than I used to, but somehow I manage to do it too.
many other things, both personally and professionally, than those that I have had before and I think that is what it is about,
“It has taught me that time is very valuable and that there are only two ways I really like to spend it: working incredibly hard or having an incredible amount of fun. I really don't like to spend time doing anything mediocre because that's the prism I put everything through."
I spent more time during half that year being Sanji than I did being Taz.
In the end everything is settled with you. You capture gestures of that character and then you have to consciously decide if you want to keep them or not. In Sanji's case, a lot of those gestures or ways of thinking or feeling were really useful and productive and great ways of being that really stuck with me and that I try to maintain.That definitely happens, it's horrible, you know?
What I was talking about before is definitely putting into perspective how much you can do with life if you are very strict with your time, which I have definitely become. Sometimes I try to make a conscious effort to be clear-headed with my time, which I almost always regret when I feel like I've wasted it. There are not many people our age in the world who have the opportunity to witness the world in such a special and intense way. I guess I'm overwhelmed by the fact that I need to make the most of it as much as I can and every character I play really stays with me.
“I started getting tattoos for each character, like I did recently for the first play I did. And I got a One Piece tattoo. I just did another movie where the character had tattoos, so I'm choosing which tattoo of his I want to get. “
Because what I'm finding in every character I play really changes the course of who I am for the rest of my life. I know that in some big or small way I will never be the same after playing a character. Because the level, not just like the depth of the investigation or the depth of figuring out who this character is that I have to go to, it's also that a year is 12 months. If I spent six months playing Sanji, 4 a.m. to 7 p.m., so I'll spend half of that year more, it definitely made me say, okay, well. What happens in a world where you can only make a certain number of characters per year and there are only a certain number of years? What characters do I really want? I bet that my career because it seems like everyone is is that now I do have maybe; 20 years, 28 now, 20 or 30 years playing characters. This is maybe 30 characters, maybe it's 40 characters, who knows, but it's not that many for a lifetime and I really want to make sure that each one of them means as much as the last ones to me.
10. [RSK] Wow! Being an artist who stands out for his multifaceted ability, we must ultimately talk about your passion for surfing that becomes as interesting as it is liberating for your audience. Let's talk about this adventure!
I was downright obsessed. I was around 10 or 12 years old. That's all I wanted to talk about, know, think about, watch or spend time doing was surfing and surfing related things. I would surf all day and then watch surf movies at night. I started making surfboards.
That was a very special moment because I used to be really scared by everything.
"I was very shy. Was very sensitive and I don't want to say delicate, but it was like a twig, like it would break on anything. And surfing really changed that for me because suddenly I was being dragged and drowned and getting hit by surfboards or fins or thrown out of the water by people who didn't want me there and it really strengthened me and generated that sense of adventure that I have.”
That feeling of let's see what happens here. Because that's how it is every time you get into the water you enter a world of the unknown and uncertainty. It also gave me misfit friends and they pushed me to do different things and try other things that were scary. Making surfboards taught me how to put myself in a situation. I always reference the factory because I made about six boards.
I was 15 or around 16 years old of pure daily handmade work. I was in workshops and then in factories, sanding, sanding, sanding, sanding, shaping, sculpting and sawing. I still have calluses on my hands, like I still have stones of skin under each of my fingers where they bled and then I taped them up and put them away.
11. [RSK] Well, Taz, it really has been a complete honor getting to know you through all these exciting and deep experiences. I hope all Rolling Stone Korea audiences enjoy this interview as much as I enjoyed doing it.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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