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3일간 진행된 “Meta Loves Music Seoul 2024” 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메타가 주최한 글로벌 음악 캠페인 “Meta Loves Music Seoul 2024"는 성수동 베이컨트에서 진행됐으며, 이번 행사는 트와이스, 제이비 등 5팀의 아티스트가 각자의 개성과 취향,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담은 공간으로 꾸며졌다.
첫날인 11월 29일에는 호주의 싱어송라이터 매튜 아이필드가 무대에 올라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다음 날인 11월 30일에는 K-pop을 대표하는 뮤지션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 데뷔한 GenZ 싱어송라이터로, 하이틴 감성의 데뷔곡 “Really like you”로 주목을 받고 있는 규빈(GYUBIN), 미니 14집 컴백을 앞둔 트와이스(TWICE),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한 갓세븐의 제이비(JAY B)는 워크샵을 통해 크리에이터 및 팬들과 교류의 장을 펼쳤다.
마지막 날이었던 12월 1일에는 노르웨이 출신 팝스타 페더 엘리아스(Peder Elias), <최애의 아이> 오프닝곡으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일본의 유닛 요아소비(YOASOBI), <밤양갱>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싱어송라이터 비비(BIBI)까지 글로벌 뮤지션들이 자리하여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Meta Loves Music Seoul 2024’는 뮤지션들이 자신들의 노래, 춤, 개성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현실로 구현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이번 캠페인은 아티스트들에게 창작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서 인스타그램의 정체성을 재확인하고, 음악의 무한한 가능성을 제시한 점에서 큰 의의를 가지게 되었다.
<사진 제공 - 롤링스톤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