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영화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신작 '상자 속의 양'이 2026년 제79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국내에서는 6월 10일 개봉 확정이다.
영화 ‘상자 속의 양'은 근미래를 배경으로 죽은 아들과 닮은 휴머노이드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영화는 오는 5월 12일부터 23일(현지 시각)까지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벌에서 열리는 제79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나홍진 감독의 '호프' 역시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올해 칸 영화제 심사위원장은 박찬욱 감독으로, 한국인 최초로 심사위원장을 맡는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1995 영화 '환상의 빛’을 통해 영화감독으로 데뷔했다. 2001년 '디스턴스'를 통해 칸 영화제와 인연을 이어왔이다.
2004년 '아무도 모른다’로 야기라 유야에 역대 최연소 남우주연상을, 2013년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를 통해 심사위원상을, 2018년 '어느 가족'으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2022년 '브로커'로 송강호에게 남우주연상을, 2023년 '괴물'로 각본상과 퀴어종려상을 받았다. 2024년 제77회 칸 영화제 당시에는 경쟁 부문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상자 속의 양'으로 칸 10번째 초청이며, 8번째 경쟁 부문 진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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