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클래식의 상징인 랄프 로렌이 약 20여 년 만에 밀라노 패션위크로 돌아와 남성복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이번 쇼는 브랜드의 가장 정교한 하이엔드 라인인 ‘퍼플 라벨’과 상징적인 캐주얼 라인인 ‘폴로 랄프 로렌’을 하나의 무대로 엮어내며 전 세계 패션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런웨이에서는 극과 극의 매력을 지닌 두 라인이 나란히 배치되어 현대 남성이 영위하는 다채로운 삶과 스타일을 입체적으로 그려냈다.
퍼플 라벨이 지닌 최고급 소재의 테일러링과 정교한 우아함이 폴로 랄프 로렌 특유의 자유롭고 캐주얼한 에너지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졌으며, 이는 격식 있는 순간부터 일상의 여유로운 모습까지 남성이 가진 여러 얼굴을 하나의 이야기로 완성했다.
특히 20년 만에 다시 찾은 밀라노에서 랄프 로렌은 이탈리아의 장인 정신과 미국의 실용적인 미학을 결합하며, 유행을 초월하는 독보적인 스타일의 힘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랄프 로렌은 이번 컬렉션을 통해 단순히 옷을 제안하는 것을 넘어, 다양한 영감이 교차하는 남성의 라이프스타일 그 자체를 보여주며 밀라노 패션위크로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사진 제공 - 랄프로렌(Ralph Lauren) 공식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