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허지원이 중국 항저우와 중경에 이어 상하이 팬미팅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다시 한번 ‘신(新)대륙 여신’의 위상을 입증했다.
소속사 비에이블컴퍼니(B.able Company)는 지난 10월 25일(토),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JUST FOR YOU’ 세 번째 팬미팅 투어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전했다.
팬미팅 당일, 공연장에는 이른 아침부터 수많은 팬들이 몰려 열기를 더했다. 무대가 시작되자 허지원은 체리블렛 시절의 히트곡은 물론, 최근 중국에서 유행 중인 K-POP 댄스 무대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선보이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한편, 솔로 싱글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허지원은 근황 토크에서 “걸그룹 시절과는 또 다른, 성숙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새로운 음악과 무대를 위해 몸과 마음을 단련 중”이라고 전했다.
이에 팬들은 “허지원의 새로운 시작이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이며, 글로벌 팬들의 관심과 응원이 더욱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또한 내년에는 영화와 드라마를 통한 연기 활동까지 예고하며, 글로벌 멀티 아티스트로서의 폭넓은 행보를 예고했다.
이번 상하이 팬미팅은 앞서 진행된 항저우, 중경 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는 무대로, 허지원은 한층 성숙하고 완성도 높은 무대로 현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소속사 측은 “이번 팬미팅 투어를 계기로 내년부터는 아시아 전역을 무대로 한 본격적인 글로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며, “국내외에서 가수와 배우로서 다채로운 활약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출처 - 비에이블컴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