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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를 뜨겁게 달군 여름 축제, 제1회 'ROLLING DEEP' 성료

롤링스톤 코리아와 A MASS CULTURE가 손잡고 제주 ‘비치 클리프’에서 9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인디 뮤직 페스티벌 <ROLLING DEEP>을 개최했다.


첫날 무대는 문수진, 베이비야나, 불고기 디스코, 한요한이 꾸몄고, 둘째 날에는 현서, ROVV, 썸머소울, 주영 & 만동이 등장해 제주의 가을밤을 책임졌다. 출연진은 높은 음악적 완성도로 전문가들로부터 호평을 얻었다. 특히, 롤링스톤 코리아가 직접 심사해 선발한 신인 아티스트 김점례와 Seleney가 각각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며 눈부신 데뷔를 알렸다.


공연장은 ‘비치 클리프’의 야외 풀장을 중심으로 메인 무대가 꾸려졌고, 불고기 디스코와 주영 & 만동은 2층 실내 공연장에서 밴드 사운드의 매력을 극대화한 무대를 선보였다. 팬들과의 뜨거운 교감 속에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ROLLING DEEP>은 장소나 도시에 국한되지 않고 아시아 곳곳을 순회하며 새로운 음악과 아티스트를 소개하는 글로벌 인디 음악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서울과 일본에서 이어질 계획으로, 관계자들은 “진정한 공연 문화의 본질을 보여줄 무대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 제공 - 롤링스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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