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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원하모니, 첫 번째 영어 앨범 ‘EX’에 美 주요 매체들 조명…“항상 진화하는 팀”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 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의 첫 영어 앨범에 외신도 주목했다.

 

피원하모니가 지난 926일 발표한 첫 번째 영어 앨범 ‘EX(엑스)에 대해 더 할리우드 리포터(The Hollywood Reporter), 포브스(Forbes), 녹터널(The Knockturnal), 스위티 하이(Sweety High) 등 미국 주요 매체들의 조명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 대표 연예 매체 더 할리우드 리포터는 “피원하모니는 항상 진화하고 있는 것 같은 팀이다. 최신작이자 첫 번째 영어 앨범인 ‘EX’도 예외는 아니다. 5개의 트랙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그 자체로 최상이다. 매력적이고, 재미있고, 잠재적인 팬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것”이라며 극찬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인터뷰를 통해서는 영어와 스페인어 트랙까지 담은 이번 앨범에 대해 깊이 있는 이야기가 오갔다.

 

먼저 종섭은 영어 앨범을 준비한 이유에 대해 “만약 그룹의 노래 가사를 이해할 수 있다면, (팬들과) 더욱 긴밀하게 연결될 수 있으리라고 생각했다”라고 답했다. 또한 기호는 “미국에서, 그리고 전 세계에서 스페인어 문화권은 굉장히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스페인어 트랙이 있다면 많은 사람들에게 반향을 불러일으킬 수 있으리라고 생각했다”라며 이번 앨범을 통해 더 많은 팬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고자 했음을 밝혔다.

 

미국의 경제지 포브스 역시 “피원하모니는 항상 도전할 준비가 되어 있다”라는 문장으로 기사의 운을 띄우며 “‘EX’는 그들의 이전 작품들과는 매우 다른 사운드라고 느껴지며, 얼터너티브하고 펑키한 스타일을 강조했다”라고 평했다.

 

기호는 인터뷰에서 “이 앨범을 만들 때 사람들이 시각적으로가 아니라 음향적으로 먼저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을 만들고 싶었다. 그래서 이건 확실히 우리가 이전에 해 보지 않았던 사운드를 가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포브스는 또한 인터뷰를 통해 수록곡 ‘Stupid Brain, Night Of My Life’ 등의 작업 비하인드를 비중 있게 다루기도 했다.

 

녹터널은 피원하모니의 ‘EX’ 앨범과 월드투어에 관한 독점 영상 인터뷰를 공개했으며, 스위티 하이 또한 인터뷰 기사를 게재하며 이들의 활동을 조명했다. 이 외에도 공연 전문 매체 브로드웨이월드(BroadwayWorld)는 리뷰 기사를 통해 ‘EX’ 앨범에 수록된 전곡을 소개했으며, 그래미(GRAMMY)27일자 ‘금요일의 신곡(New Music Friday)’ 기사를 통해 테이트 맥레이(Tate McRae), 도자 캣(Doja Cat) 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신보와 함께 피원하모니‘EX’를 추천하기도 했다.

 

한편 월드투어 ‘P1ustage H : MOST WANTED(플러스테이지 에이치 : 모스트 원티드)를 순항 중인 피원하모니는 지난 927일 미국 뉴어크 푸르덴셜 센터(Prudential Center)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북미중남미 지역 투어에 돌입했다. 특히 이날 공연을 통해 북미 8개 도시 아레나 투어의 신호탄을 성공적으로 쏘아 올린 이들은 미주 투어 일정과 연계한 현지 앨범 프로모션을 통해서도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제공 - 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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