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DJ이자 프로듀서 '250'이 오는 9월 5일 발매되는 일본의 싱어송라이터 '후지이 카제'의 새 앨범 <Prema>에 전곡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9월 5일 오후 1시(한국시간) 동명의 수록곡 'Prema'의 뮤직비디오와 함께 공개되는 후지이 카제의 신보 <Prema>는 지난 2022년 발매된 카제의 2집 <Love All Serve All> 이후 3년 반 만에 내는 세번째 정규 앨범이다.
후지이 카제의 새 앨범 <Prema>는 총 9곡이 수록되었고, 올해 초 '250'은 '후지이 카제'와 제주의 신규 복합문화공간 '하우스오브레퓨즈(@hofrefuge)'의 비공개 스튜디오에서 비밀리에 음반 전곡을 함께 작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후지이 카제의 새 앨범 <Prema>는 지난 7월과 8월 연달아 공개된 선공개 싱글 'Hachikō'와 'Love Like This'로 이미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 - BA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