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가 맞춤형 음악 경험을 강조하는 브랜드 캠페인 ‘나만의 스포티파이(My Spotify)’의 두 번째 시리즈를 선보였다. 작년부터 시작한 캠페인의 연장선으로, 이번 시리즈는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 콘텐츠를 바탕으로 각 리스너에게 고유한 음악 세계를 제공하는 스포티파이만의 개인화된 리스닝 경험을 강조한다.
스포티파이는 ‘스포티파이와 프리하게’라는 캠페인 슬로건을 기반으로 세계적인 디제이 페기 구(Peggy Gou), 프로듀서 겸 R&B 가수 자이언티(Zion.T),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Danny Koo)와 협업해 아티스트별 음악적 감성과 스포티파이 사용 경험을 담은 진정성 있는 브랜드 영상 콘텐츠를 제작했다. 특히 이번 영상은 각 아티스트의 음악 세계를 통해 스포티파이의 맞춤형 음악 경험이 리스너의 일상 순간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다각도로 조명했다.
먼저 페기 구는 이번 캠페인 영상을 통해 스포티파이의 무료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옵션인 ‘스포티파이 프리(Spotify Free)’를 소개하며 일상 속 음악 발견의 즐거움을 자유롭게 표현했다. 자이언티는 영상에서 여러 이용자가 하나의 플레이리스트를 함께 만들고 공유할 수 있는 스포티파이의 ‘참여형 플레이리스트(Collaborative Playlist)’ 기능을 중심으로, 사람 사이의 감정을 연결하고 관계를 발전시키는 음악의 힘을 표현했다. 또한 자이언티는 해당 영상에서 오는 8월 말 정식 발매 예정인 신규 EP 앨범에 포함된 트랙 “히로인(Heroine)”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어 대니 구는 캠페인 영상에서 매주 월요일 개인의 청취 이력을 기반으로 새로운 음악을 추천하는 스포티파이의 대표 개인 맞춤형 플레이리스트인 ‘새 위클리 추천곡(Discover Weekly)’ 기능을 보여주며 예상치 못한 음악적 영감과 활력을 얻는 월요일 아침 루틴을 공유했다.
과탐 탈와(Gautam Talwar) 스포티파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제너럴 매니저는 “이번 캠페인은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스포티파이의 개인화된 음악 경험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기획됐다”며, “페기 구, 자이언티, 대니 구와 같은 재능 있는 아티스트들과 함께 스포티파이의 개인화 기능을 진정성 있는 스토리로 풀어낼 수 있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하루 일과 전반에 걸쳐 리스너와 동행하는 스포티파이 개인화 기능을 담은 이번 캠페인 영상은 ▲TV 광고 및 OTT 플랫폼 ▲서울 광화문 등 도심 중심의 대형 옥외광고 ▲서울 전역 지하철 및 버스 광고 등 전방위 채널을 통해 전개된다. 또한 스포티파이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스레드, 페이스북, 엑스 등 소셜 채널을 통해 캠페인 관련 비하인드 영상을 포함한 독점 콘텐츠를 공개하며 브랜드 메시지를 더욱 확산시킬 예정이다.
<사진제공 - 스포티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