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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2’ 태우, 오는 8월 22일 언더노트서 첫 단독 콘서트 ‘Serendipity’ 개최

싱어송라이터 태우(TAEWOO)가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예고했다.

 

태우는 오는 8월 22일(금) 오후 8시,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언더노트에서 첫 단독 콘서트 ‘Serendipity’를 연다. 이번 공연은 싱어게인2를 통해 주목받은 태우가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까지 전방위로 참여해 온 음악을 직접 라이브로 선보이는 특별한 자리로, 아티스트 태우의 새로운 면모를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다.

 

‘Serendipity’는 ‘우연히 찾아온 행운, 뜻밖의 즐거움’을 뜻하는 단어로, 이번 무대는 태우가 팬들에게 선물처럼 다가가고 싶은 마음과 무대 위에서만 전할 수 있는 또 다른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낸 공연이 될 전망이다.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속 잠시 멈춰 쉬어갈 수 있는, 감성적인 휴식 같은 무대를 전할 예정이다.

 

공연이 열리는 ‘언더노트’는 광화문이라는 상징적인 장소에 자리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서울의 중심에서 새로운 음악적 흐름을 만들어가는 아티스트들의 무대가 되고 있다. 언더노트는 오늘을 살아가는 뮤지션들이 각자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내는 공간으로, 새롭고 진정성 있는 공연들을 통해 관객과의 거리를 좁혀가고 있다.

 

이번 공연은 국내외 아티스트 간의 협업과 프로모션을 지원해온 글로벌 뮤직 에이전시 ‘로어르(ROAR)’가 기획에 참여했다. 해외 팬층이 두터운 태우가 직접 무대에 올라 아티스트로서의 이야기를 전하고 국내 팬들과 가까이 마주하는 자리로 기획된 이번 공연은, 국내 활동에 있어 뜻깊은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태우의 단독 콘서트 ‘Serendipity’는 8월 1일(금) 오후 5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사진제공 - RO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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