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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영(Henry Young) & 라온(Raon), 첫 글로벌 협업 싱글 ‘Eternal Spark’ 발매

숏폼 플랫폼에서 30만 회 이상의 리믹스와 1억 회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한 한국계 미국인 프로듀서 Henry Young(헨리영)과, 특유의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J-POP 커버를 통해 탄탄한 팬층을 보유한 450만 구독자 유튜버이자 가수 Raon(라온)이 만나 새 싱글 [Eternal Spark]를 발매한다.

 

이번 곡은 헨리영과 라온의 첫 협업 싱글이자, 헨리영이 한국 아티스트와 함께한 첫 번째 작품이다. [Eternal Spark]는 각자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곡으로, 밤하늘의 빛나는 별빛처럼 힘이 되어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헨리영 특유의 서정적인 감성과 라온의 강렬한 보컬이 어우러져 더욱 활기차고 신나는 록 스타일의 음악으로 탄생했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개성 있는 보컬 사운드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헨리영은 시카고를 기반으로 팝과 K-POP의 요소를 결합한 감각적인 비트와 서정적인 멜로디로 주목받고 있으며, 그의 음악은 아시아와 미국을 중심으로 숏폼 콘텐츠 리믹스를 통해 글로벌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다. 라온은 감성적인 보이스와 독창적인 스타일로 다양한 커버 곡에서 큰 사랑을 받아왔으며, 단일 커버 영상이 1억 뷰를 기록할 정도로 강력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업에서 라온은 곡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기 위해 보컬 톤과 전달력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이번 싱글은 글로벌 아티스트 간의 협업을 지원하는 로어르(Roar)의 주도로 진행되었으며, 국가와 장르의 경계를 넘는 음악적 시도를 통해 다양한 스타일과 배경이 어우러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헨리영과 라온은 음악을 매개로 글로벌 팬들과 더욱 깊이 소통할 예정이다.

 

헨리영과 라온은 [Eternal Spark]를 통해 꿈을 향해 나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자 한다. 이 곡이 팬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음악적 도전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이번 기회를 통해 롤링스톤코리아 구독자 여러분과도 다양한 색깔의 음악으로 소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진 제공 - 헨리영, 라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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