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5일, 대한민국 대표 싱어송라이터 백예린이 데뷔 10주년을 맞이했다.
SBS ‘스타킹’을 통해 발라드 천재 소녀로 이름을 알린 후 2012년 16살의 나이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은 백예린이 어느덧 데뷔 10주년을 맞이했다. 데뷔와 동시에 독보적인 보컬로 두터운 매니아층을 형성한 그는 피프틴앤드 그룹 활동 이후 [FRANK], [Our love is great] 등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대중에게 사랑받는 음원 강자로 자리 잡았다.
이후 독립 레이블 블루바이닐을 설립, 본격적인 자신의 음악세계를 펼치게 된다. ‘Square (2017)’이 수록된 정규 1집 [Every letter I sent you.], 정규 2집 [tellusboutyourself]로 음원 차트를 석권하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대표 뮤지션으로서 입지를 굳혔다. 또한 ‘The Volunteers’ 밴드 활동을 통해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까지 선보이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백예린 소속사 블루바이닐은 지금의 백예린이 있기까지 긴 여정을 함께해 준 팬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한다. 금일 자정 블루바이닐 SNS를 통해 ‘You're the only one, who saw my yesterday’ 타이틀 메시지와 함께 바이닐 발매, ‘Yerin Baek X BEAKER’ 머천다이즈 및 팝업스토어 오픈 소식을 알렸다.
어느덧 10주년을 맞이한 뮤지션 백예린의 과거와 현재를 만날 수 있는 이번 프로젝트는 추후 블루바이닐 SNS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블루바이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