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News

트렌드지, ‘뮤직뱅크’ 접수한 ‘글로벌 슈퍼 루키’…6개월 만 ‘HOT 컴백’

그룹 TRENDZ (트렌드지)가 더욱 강렬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트렌드지(하빛, 리온, 윤우, 한국, 라엘, 은일, 예찬)는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두 번째 미니앨범 ‘BLUE SET Chapter 2. CHOICE (블루 셋 챕터 2. 초이스)’ 타이틀곡 ‘WHO [吼] (후)’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트렌드지는 센스 있는 권투 포즈로 여유 있는 모습을 선보였고 이어 두 번째 미니앨범과 신곡 ‘WHO [吼]’를 소개하며 “인트로가 굉장히 멋진 곡이니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BLUE SET Chapter 2. CHOICE’는 트렌드지가 데뷔 앨범 ‘BLUE SET Chapter 1. TRACKS (블루 셋 챕터 1. 트랙스)’ 이후 약 6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로, 데뷔 앨범 때부터 다져온 세계관 ‘BLUE SET (블루 셋)’을 잇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WHO [吼] (후)’는 갈림길 끝의 해답을 향한 질문 ‘WHO?’와 내면의 혼란스러움을 한자 ‘울부짖을 후(吼)’로 표현한 이중적 의미를 담고 있다.
 

트렌드지는 다크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등장해 짙은 메이크업으로 무르익은 성숙미와 야성미를 보여주며 신곡 ‘WHO [吼]’에 대한 몰입도를 높였다.

 

‘신흥 퍼포먼스 강자’로 존재감을 각인시킨 트렌드지는 한층 더 강렬해진 무대로 시선을 압도했으며 인트로에서 멤버들이 리온을 공중에 띄우는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은 트렌드지는 무대를 부숴버릴 듯 파워풀하고 절도 있는 군무로 ‘무대 맛집’임을 증명했다.

특히 늑대의 포효를 연상시키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손으로 늑대를 표현하는 포인트 안무 ‘늑대 춤’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편, '뮤직뱅크’를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남긴 트렌드지는 향후 각종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제공 - KBS 2TV ‘뮤직뱅크’ 방송 화면 캡처, 트렌드지 트위터>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