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이 Apple과 협업, 글로벌 행보의 보폭을 넓힌다.
세븐틴은 지난 7일 애플 명동에서 오는 9일 예정된 신규 스토어 오픈과 오는 15일 예정된 디지털 싱글 '달링(Darl+ing)' 발매를 기념해 준비된 콜라보 프로젝트 투데이 앳 애플 '뮤직 연구소 : 세븐틴 리믹스'를 소개했다.
투데이 앳 애플 '뮤직 연구소 : 세븐틴 리믹스'는 참가자들이 직접 리믹스를 경험해 볼 수 있으며, 참가자들은 60분에 걸쳐 세븐틴의 창작 과정에 대해 듣고 애플 기기와 가라지 밴드(GarageBand)를 활용해 리믹스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특히 더 실감나는 사운드 경험을 위해 애플 뮤직을 통해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지원 공간 음향으로 발매되며, 애플 스토어에서도 새로운 공간 음향을 경험할 수 있다.
애플 뮤직에는 '달링' 발매를 기념해 세븐틴과 애플 리테일(Apple Retail)의 콜라보를 위한 특별 페이지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세븐틴의 첫 영어 디지털 싱글 ‘Darl+ing’은 오는 15일 오후 1시 국내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