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선우정아가 오늘(1일) 오후 6시 신곡 ‘터트려 (Bust it all)’로 약 8개월 만에 컴백한다.
이번 싱글 ‘터트려 (Burst it all)'는 답답한 공간에서 홀로 출발한 노래의 시작부터 밴드 사운드로 도달하는 절정, 그리고 먹먹한 여운을 주는 엔딩까지 유연하게 변화하는 편곡이 한 곡에 담겨 있으며, 피아노와 보컬을 중심에 두고 주변의 공간과 감정이 함께 변화하는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이다.
뮤직비디오는 답답한 현실 속을 살아가는 개인의 감정선을 영상에 담았으며 스트레이키즈, WayV(웨이션브이) 등 수많은 국내 뮤지션들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방재엽 감독이 연출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신곡 발매 이후 단독 콘서트 외에도 다양한 온 오프라인 콘텐츠를 통해 신곡 활동을 선보일 것이다”라고 전했다.
발매 당일에는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하여 풀 밴드 구성으로 신곡 첫 라이브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선우정아의 단독 콘서트 <페스티벌 선우정아 : Burst it all>가 오는 4월 8~10일 3일간 개최하면서 신곡의 폭발적인 에너지를 콘서트 무대에서 펼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사진 제공 -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