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데뷔 14년 차를 맞은 하이라이트가(Highlight)가 3월 가요계에 돌아온다.
어라운드어스 엔터테인먼트는 3일 “하이라이트(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가 3월 중 새 앨범을 발매한다”며 “최근
뮤직비디오와 재킷 사진 촬영을 마치고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이라이트는 지난해 3년7개월
만의 완전체 앨범 'The Blowing'과 이기광이 작사에 참여한 타이틀곡 ‘불어온다’로 새로운 활동을
예고했고, 당시 주요 음원 차트 및 음악 방송 1위, 전 세계 15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TOP10에 오르며 변함없는 흥행 파워를 입증했다.
3월 중 공개될 새 앨범은 하이라이트가 지난해 5월 발매한 미니 3집 ‘The Blowing’(더 블로잉) 이후 10개월 만에 발매하는 것으로 올해 첫 음악
활동을 알려 팬들의 관심이 증폭되었다.
한편, 하이라이트 멤버 이기광의 ‘이기광의 가요광장’은 오는 14일에 첫 방송 될 예정이며, 매일
정오부터 2시간 동안 KBS 쿨FM(89.1MHz) 과 애플리케이션 콩(Kong)을 통해 들을 수 있다.
<사진 제공 - 어라운드어스 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