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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4년동안 제작한 새 앨범 뽕, 3월 18일 오후 6시 발매

프로듀서이자 DJ인 ‘250 (이오공)’이 오는 3월 18일 오후 6시 4년 동안 제작해 온 음반 ‘뽕’이 발매된다. 

250’은 발매일 확정과 함께 대중음악 거장들과 함께한 사운드 클라우드 무료 싱글 ‘춤을 추어요’와 4년의 앨범 제작 과정이 고스란히 담긴 유튜브 다큐멘터리 시리즈 ‘뽕을 찾아서 5화’를 공개했다.

’춤을 추어요’는 가수 ‘장은숙’의 원곡과 사뭇다른 느낌으로 ‘250’이 재편곡한 리메이크곡으로, 고속도로 트로트 메들리 계의 전설이자 오르간 연주자로 이름을 알린 ‘나운도’와 국내 블루스 기타리스트의 대부이자 전설인 ‘이중산’이 가창과 기타로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함께 공개된 ’250’의 다큐멘터리 시리즈 ’뽕을 찾아서 5화’에는 싱글 ‘춤을 추어요’의 제작 과정이 담겨있다. ‘뽕을 찾아서’시리즈의 지난 에피소드들에서 이미 전설적인 뽕짝 아티스트 ‘이박사’, 아기공룡 둘리의 주제곡을 부른 ‘오승원’ 등이 앨범의 참여진으로 등장하여 새 앨범 ‘뽕’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된다.

‘뽕’은 250’이 무려 4년 동안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음반으로,  2018년 첫번째 싱글 ‘이창’과 뮤직비디오를 Kitsune의 공식 음악 큐레이션 트랙에 선정되기도 하는 등 많은 관심을 모았다. 특히 지난해 12월에는 두번째 싱글 ‘Bang Bus’의 음원과 음악, 연기, 순수예술계에서 널리 활약하는 ’백현진’이 전라로 열연한 파격적인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250’의 새 싱글 ‘춤을 추어요’와 ‘뽕을 찾아서 5화’는 비스츠앤네이티브스(BANA)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B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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