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가 지난 4일, 5일 부산에서 진행된 2021 전국투어 콘서트 다시, Winter Ballad가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년 만에 열린 거미의 콘서트를 애타게 기다려온 팬들은 공연의 시작부터 끝까지 뜨거운 박수로 거미를 반겨주며 최고의 무대를 함께했다.
낭만닥터 김사부2의 OST 너의 하루는 좀 어때로 공연을 시작한 거미의 따뜻한 목소리에 관객들은 첫 곡부터 탄성을 자아냈다. 거미는 OST 메들리부터 날 그만 잊어요, 혼자만 하는 사랑까지 거미만의 특유의 감성과 섬세한 가창력을 뽐냈으며, '님은 먼곳에', '양화대교' 등 리메이크로 화제가 되었던 곡을 어쿠스틱한 무대를 선보였다.
직접 건반을 연주하며 노래한 어른아이로 힘든 상황을 한 번에 날릴 듯한 시원한 고음을 선보이며, 폭풍 랩 실력까지 뽐내며 계속되는 역대급 무대에 웃음과 힐링, 감동까지 모두 잡은 한 편의 드라마 같은 공연이었다. 특히 11월 발표한 신곡 '그래도 사랑이었잖아'를 라이브로 처음 선보이며 또 하나의 레전드 무대를 더했다.
매 공연 관객들과의 소통으로 호평받았던 만큼 거미의 재치 있는 입담과 관객들과의 케미도 돋보였다. 사랑하는 부모님을 위해 콘서트를 선물한 예쁜 딸의 사연과 작년 콘서트가 취소돼서 너무 아쉬웠다는 부부 관객의 이야기, 이별한 여성 관객의 이야기까지 하나하나 다 들어주며 공감하고, 이어 프로포즈를 준비한 커플에게는 즉석 라이브를 선물하며 축하를 전하는 등 거미의 재치 있는 입담과 관객들의 케미가 돋보였으며 공연장을 찾은 모두에게 더 큰 감동과 위로를 전했다.
거미의 관객 사랑은 앵콜에서 더 빛났다. 혹여나 관객들이 좋아하는 곡이 세트 리스트에 없을까 봐 늘 즉석 무반주 라이브 메들리를 선보였던 거미는 이번 공연에서도 어김없이 관객들의 요청에 따라 그대라서, 혼자, Because of you 등 한 곡 한 곡 진심을 다해 부르며 관객을 향한 뜨거운 사랑을 전했다.
엔딩 곡으로 영화대교, 노래해요, 그대 듣도록을 준비한 거미는 이렇게 찾아와 주시는 게 어려운 일인 것 너무 잘 알고 있고, 그래서 늘 더 감사한 마음이다. 힘든 시기에 여러분들에게 꼭 들려드리고 싶은 노래들이 있었다. 모든 분께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담은 곡들이다. 여러분들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게 이것밖에 없다. 노래로 같이 공감하고 위로받고 즐겁게 지내셨으면 좋겠다. 제 공연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노래했다. 들려드린 노래처럼 길은 있을 거고, 좋은 날은 꼭 올 거니까 모두 건강히 잘 지내시다가 또 만날 수 있었으면. 앞으로도 좋은 노래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어려운 상황에서 진행되는 공연 인만큼 거미의 진심이 그대로 담겼다.
관객들에게 어느 때보다 행복한 시간들로 감동을 전하고 있는 거미의 공연에 관객 평점 10점과 따뜻한 후기가 쏟아지고 있다. 다양한 세트리스트와 무대 구성, 누구보다 관객들을 위하는 마음이 더해져 매주 완벽한 무대를 만들어 선보이고 있다.
한편, 거미의 전국투어 콘서트 다시, Winter Ballad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운영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춘천, 성남, 광주, 서울, 대전, 김해, 고양, 전주, 청주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으로 자세한 일정 및 티켓 예매는 티켓링크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