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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이라는 공백이 무색한 올라운더, 챈슬러

챈슬러(Chancellor)는 힙합퍼 사이에서는 이미 실력파로 통하는 뮤지션이다. 현재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이먼트와 연결되기 전에도 그는 이미 팔로알토, 산이, 비프리, 버벌진트, 도끼 등 내로라하는 힙합 아티스트들과의 협업 앨범으로 유명했다. 그는 새로운 소속사를 찾고 난 후 색다른 변화를 보이기 시작했다. 싱잉에 이어 전곡 작사, 작곡, 편곡 그리고 프로듀싱에까지 참여하며 그야말로 올라운더로 거듭난 것이다. 그래서 5년간 준비하여 선보인 정규앨범이 더 가치가 있는지 모른다.



안녕하세요, 챈슬러 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롤링스톤 코리아와의 인터뷰에 앞서 자기소개와 인사를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셀프 타이틀 앨범 [Chancellor]로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챈슬러입니다. 반갑습니다.

 


지난 8월 커넥트엔터테인먼트의 새 식구가 되셨어요. 어떤 점이 챈슬러 님을 커넥트로 이끌었나요?


우선 강다니엘과는 앨범 작업을 하면서 처음 인연을 맺었는데, 그때부터 쭉 교류하면서 다른 회사 식구들과도 가까워졌어요. 함께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공통점이 많이 보이기 시작했던 것 같아요. 회사 사람들 그리고 분위기가 밝아서 좋았고 무엇보다 여기 커넥트의 긍정적인(positive) 에너지가 저를 이끌지 않았나 싶어요.

 


강다니엘 님과는 그의 첫 번째 미니앨범 [CYAN]에서 함께하셨는데, 함께 작업한 프로듀서로서 강다니엘 님은 어떤 아티스트였나요?


그동안 많은 아이돌과 작업해 보았는네, 특히 다니엘에게 인상 깊었던 점을 말하자면 자기가 원하는 디렉션이 무엇인지 너무나 뚜렷하게 알고 있다는 거예요. 나이에 비해 성숙한 프로페셔널 워크 마인드를 지니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또 어떨 땐 장난기도 많고 재미있게 일하는 아티스트예요.






2020년, 핫한 R&B 뮤지션들이 협업한 프로젝트 곡 <AUTOMATIC>의 반응이 정말 뜨거웠어요. 각자 솔로로 활동하던 아티스트들과 함께 한 곡을 완성하는 것은 어떤 경험이었는지, 그리고 다양한 색채를 지닌 아티스트들과 한 곡을 완성하기 위해 특히나 신경 썼던 부분이 있었다면 무엇이었는지요?

 

감사하게도 많은 분이 참여해 주셔서 너무 즐거웠고, 새로운 도전을 한다는 데에 큰 의미를 두었던 것 같아요. 신기하게도 모든 아티스트가 공감했던 것은 ‘왜 이런 R&B 프로젝트가 여태 없었나, 누군가 이런 걸 만들어줬으면 좋았겠다’고 생각한 부분이었어요. 다행히 좋은 타이밍에 같은 마음을 가진 아티스트들이 뭉쳐서 더욱 행복한 작업이었고요. 가장 신경 썼던 부분은 아무래도 곡의 흐름이었던 거 같아요. 다들 목소리와 느낌이 다르기 때문에 한 곡에 보컬 27명을 어떻게 어레인지할지, 어떤 다이내믹을 보여줄지를 가장 많이 고심했습니다. 결과는 너무나 만족스러웠고요.


챈슬러(Chancellor)의 인터뷰 전문과 이미지는 롤링스톤 코리아 4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Photographs by JK PHOT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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