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노력한 만큼 실력이 많이 늘었어요. 무대 보다 기절할지도 모르니 심장 주의해 주세요.”
목표에 집중하는 사람만이 성공의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는 말이 있다. 긍정적이고 의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그룹, 귀엽고 매력적인 A.C.E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것도 이런 이유에서였다.
K-pop 리스너와 팬들의 기대가 높은 만큼, 우리 역시 그들이 책임감과 헌신을 가진 아티스트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들을 초청해 이야기를 나눌 때 우리는 높은 수준과 태도를 기대할 수 밖에 없다. 김병관, 박준희, 강유찬, 이동훈, 와우까지. 에이스의 전 멤버는 롤링스톤 코리아를 따뜻하게 맞이해 주었다.
소년들은 대중의 의식에 지울 수 없는 신호를 남겼다. 사랑과 자존감에 대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며 독특하고 접근 방식으로 눈도장을 찍은 것이다. 이는 아마도 팬들은 물론, 음악 업계의 동료들의 마음 속까지 파고들었을 것이다. 이에 스티브 아오키는 이들의 재능에 집중해, 팬데믹 속에서도 꾸준히 작업하며 성공적으로 협업을 마쳤다. 이들은 사람들이 자신의 꿈을 따르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우선으로 생각하기 보단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도록 영감을 주길 바란다.
2017년 5월에 데뷔한 그들은 지금 제2의 바람을 탔다. 전 세계 관객들에게 한 단계 더 진화한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군 복무를 마치고 곧바로 월드 투어에 돌입한 이들은 현재 미국에서 예상보다 훨씬 더 큰 성공을 거두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이에 힘입어 다음 관문으로 넘어가는 문을 활짝 열었다. 현재 중남미와 유럽에서의 성공적인 투어를 앞두고 있는데, 롤링스톤 코리아는 이들에게 최고의 에너지와 함께 지속적인 성공을 기원하는 마음을 전한다. 프레스데이에 만난 소년들이 필자를 반갑게 맞아주었을 때, 그리고 즐거운 대화를 나누며 자연스럽게 아름답고 고귀한 에너지를 받으며 교감할 수 있어서 기뻤다.
1. [RSK] 롤링스톤 코리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여러분의 음악 커리어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어준 롤링스톤과 함께 새로운 모험을 함께하게 되어 기뻐요.
에이스 : 안녕하세요, 롤링스톤 코리아 가족 여러분. 만나서 반갑습니다. 안녕, 여러분!
2. [RSK] 최근에 여러분의 음악을 듣고 있는데, 작업의 신선함에 정말 놀랐어요. 여러분은 놀라운 분위기를 품고 있습니다. 에이스만의 콘셉트와 멤버들이 팀을 어떻게 정의하는지, 아티스트로서 어떤 관점을 가지고 있는지, 팀의 개념 등에 대해 듣고 싶습니다.
박준희: 저희는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매력적인 목소리를 가진 아티스트라고 생각해요. A.C.E의 다섯 멤버는 관객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3. [RSK] 새 무대에 오를 때마다 아티스트들이 열심히 움직이며 이번 일정에 있는 모든 활동을 위해 세세하게 준비하잖아요. 이 경험은 자신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박준희: 최근 다섯 명이 제대해서 다 같이 모인 적이 있어요. 군대에서의 시간이 저희에게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아요. 한마디로 세계관이 많이 바뀌어서 마음가짐이 많이 좋아졌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더 커진 것 같아요. 서로를 존중하는 법을 알게 되면서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현재 환경에 대해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하고 있고, 모든 것이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어서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적응하고 있습니다.
4. [RSK] 제가 생각할 때 인생 경험은 자신에게 일어나는 일을 처리하는 방식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여러분은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전하고, 사람들이 자신의 삶을 자신답게 살도록 동기를 부여하잖아요.
박준희: 저는 이런 메시지가 위로가 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나 자신이 되는 건 자연스럽고 멋진 일이라고 생각하고요. 저희의 모든 가사와 메시지는 나 자신이 되는 걸 중요하게 여기죠. 이는 정서적, 정신적 건강을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자연스럽고 멋진 일이며 행복하게 사는 길이라고 생각하게 해요. 정말 위로가 되는 메시지죠.
5. [RSK] 춤을 보며 놀랐어요. 음악의 리듬에 맞춰 자연스럽게 몸을 움직이는 에너지가 보는 사람을 행복한 상태로 만들더군요. 준비하는 과정은 고되기도 할 텐데, 스튜디오에서 음악을 만들고 안무를 만드는 창작 과정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설명해 주시겠어요?
강유찬: 저희의 경우 작업하기 전에 팀으로서 항상 실력 향상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요. 더 높은 수준을 위해 레슨을 받고, 연습을 하면서요. 그래서 작업 중에도 이 부분을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을지 많은 이야기를 나눕니다. 춤을 출 때도 서로 제스처에 대한 피드백을 많이 주고받아요. 부스에서 노래를 부를 때도 더 나은 퍼포먼스와 보컬을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6. [RSK] 그런 정성이 앨범에서 확연히 느껴지는데, 최근 싱글 [Supernatural]에 대해 자세히 말씀드리자면, 관능과 즐거움이 가득한 곡으로, 부드러운 메시지가 담긴 매력적인 바이브의 곡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어요.
김병관 : 막내 찬이가 군대를 제대하고 한국에 오기 전에는 거의 모든 앨범을 한국어와 영어로 발매했어요. 그러다가 찬이가 다시 합류하기 전에 [My Girl : “My Choice”]이라는 앨범을 냈는데 그것도 영어로 된 앨범이었어요. 그래서 팬분들이 더 좋아하셨던 것 같아요.
그들의 노래였기 때문에 그 노래에 대해 많이 이야기했죠. 그래서 찬이가 돌아와서 완전체가 됐을 때 좋은 뮤직비디오, 좋은 노래를 만들고 싶어서 회사와 팀이 힘을 합쳐 많은 노력을 기울였어요. 팬분들이 이전 앨범을 정말 좋아해주셔서 리믹스 버전도 많이 수록했고, 한국어와 영어 버전도 넣었어요. 이전 앨범보다 더 나은 앨범을 만들고 싶어서 좀 더 글로벌한 스타일을 추구했습니다. 또, 미국 등 해외 무대에서 공연할 기회가 생겼고, 계속해서 더 큰 무대를 준비 중입니다.
7. [RSK] 성공적인 결과를 불러온 요인 중 하나는, 다른 문화권과의 접근 방식에 있었다고 생각해요. 세계 음악 순위에서 가장 인정받는 나라 중 하나인 미국, 라틴 아메리카 등 국제 음악 시장이나 산업에 대해 알고 있는 게 있나요?
와우, 김병관, 이동훈 : 우선 라틴 팝을 정말 좋아하고 또 좋아해요. 할 수만 있다면 꼭 하고 싶어요. 타키타키의 댄스 버전도 했었거든요. 그래서 이 좋은 음악에 대한 접근 방식이 있다면 어떨까 싶어 버전을 만들어 열심히 작업했어요. 또, 라틴 음악의 팬인 만큼 제이 발빈, 카디 비, 배드 버니에 관한 커버도 했어요. 저희는 라틴 음악을 정말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라틴 가수와 콜라보레이션을 할 기회가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저희는 이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리믹스 버전을 만들어서 라틴 팬들의 관심을 끌었는데 이렇게 성공할 줄도 몰랐고, 다른 대륙의 팬들이 그들의 문화에 뜨겁게 반응하는 걸 보고 놀랐어요. 대중은 이 곡을 '안 들을 수 없는 노래'라고 하더라고요. 듣기 편한 곡이라 하루 종일 들을 수 있었고요. 게다가 리믹스 버전이 많이 나와서 취향에 맞게 골라 들을 수 있는 것도 좋았습니다.
8. [RSK] 위에서 언급한 프로듀서이자 아티스트인 스티브 아오키와의 협업에 대해서도 이야기해야 겠죠?
이동훈: 이렇게 유명한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을 할 수 있어서 큰 영광이었는데, 팬데믹 상황이라 아쉽게도 직접 만날 수 없어서 정말 아쉬웠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한 작업이라 뿌듯한 작업입니다.
9. [RSK] 현재 미국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팬들에게 기대를 뛰어넘는 공연을 선보이며 큰 만족감을 안겨주고 있어요. 이제 라틴아메리카와 유럽 대중을 정복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자세한 내용을 공유해 주시겠어요?
김병관, 와우: 미국 투어를 한 지 5년이 지났기 때문에 팬들에게 음악적으로나 개인적으로 얼마나 성장했는지 보여드리고 싶어요. 이건 분명 까다로운 일이죠. 5년 동안 실력을 갈고 닦았고 좋은 곡도 많아서 갑자기 팬들이 안 부를까 봐 조금 걱정이 되네요.
“열심히 노력한 만큼 실력이 많이 늘었어요. 무대 보다 기절할지도 모르니 심장 주의해 주세요.”
병관
미국 팬들의 뜨거운 반응과 환영을 받는 일은 정말 새로운 느낌이에요. 항상 제 가슴 속에 간직할 거예요. 이제 중남미와 유럽 관객들에게도 이 경험을 선사할 수 있게 되었으니, 예스! 가자! 하는 마음이에요. 라틴 아메리카에 갔을 때 많은 에너지와 사랑을 받았어요. 꼭 다시 가고 싶어요. 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가고 싶어요.
10. [RSK] 마지막으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향인 한국을 위해 시간을 내주셔서 영광입니다. 마지막으로 인사 부탁드립니다.
에이스: 롤링스톤 코리아 구독자 여러분, 에이스는 다양한 것들을 준비하고 있고, 오랫동안 보여드리지 못했던 무대와 퍼포먼스, 앨범을 보여드리기 위해 준비 중입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무대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We’ve worked hard and improved a lot, so you should exercise your heart because you might faint on our stage.”
It is well known that only those who focus on their goal can taste the sweet flavor of achieving success, and this is how we were able to share some time with the group that radiates one of the most positive and motivating energies I have experienced in a long time, the noble and charming boys of A.C.E.
The expectations that all KPOP listeners and supporters have are really high, we know that they are artists with a sense of responsibility and dedication that is a unique gem in the global industry, so when this topic is addressed and a representative group of this Korean wave is invited to talk about their work, we can only expect this level and quality. Clearly this group is made up of Kim Byeongkwan, Park Jun Hee, Kang Yu-chan, Lee Donghun and Wow! They were not left behind, they welcomed Rolling Stone Korea as the family that we are.
These Boys have stood out for their unique and persistent approach to leaving their trademark with a positive message of love and self-respect that they want to leave as an indelible signal on the consciousness of their followers, this has probably given them a privileged place in the hearts of fans and their colleagues in the music industry, Steve Aoki himself surrendered to the talent of these artists and they have an iconic collaboration that they managed to successfully position despite having been a work done in a pandemic. AS. They want to inspire people to follow their dreams, to work towards achieving their goals without giving importance to the opinions of others.
They debuted in May 2017, but their path has been filled with a resilient force that brings them with this second wind to reinvent themselves and to offer a next level, more evolved work to a worldwide audience. They have just returned from their military service and immediately embarked on their world tour, which is now closing in the USA, with an unexpected success, , with a highlighting success, much more prodigious than they had projected, the love of the audience left the doors open for a next visit. They are currently on the verge of opening their successful tour in Latin America and Europe, of course at Rolling Stone Korea we send them the best energy and the wishes that they continue to cultivate success. For me personally it was exciting to connect with the beautiful and noble energy that the boys spontaneously gave me when they received me and during a pleasant conversation on their press day.
1. [RSK] Guys, welcome to your home Rolling Stone Korea, it is a pleasure to welcome you to share this new adventure with this very stunning second wind that you have given to your musical career.
A.C.E. :Hello, Rolling Stone Korea family. We are A.C.E. Nice to meet you. Hey, guys.
2. [RSK] I've been listening to you lately and I'm really surprised by the freshness of your work. You have an incredible vibe, I would love to hear about your own concept, how you define yourselves, what perspective you have of who you are as artists, the self concept of A.C.E.
Jun: We are artists with powerful performances and charming voices, we believe that it is our strong point. The five members of A.C.E are or try to do our best to please our audience.
3. [RSK] Guys, you know that in each new stage, artists work very hard and you have been preparing every detail for this summer and all the activities you have on the schedule . Can you tell me how this experience has been, you know, of reinventing yourself ? In this current stage of your life as a group?
Jun: Recently, five of us have been discharged from the military and have gathered together as a group. I think those moments in the military have helped us a lot.
In short, my worldview has changed a lot, so my mind has improved a lot and I feel like I am more considerate of others. I am having a happy life, we all know how to respect each other. There is a new approach to our current environment, everything is constantly changing and we must adapt to move forward.
4. [RSK] In my opinion, life experience is the way you deal with things that happen to you. You always convey a message to people, you motivate them to live their own lives and be themselves. How do you live this message in your personal and professional life?
Jun: I think these messages are comforting. And I think it's natural and great to be yourself. So when you think about it, all those lyrics and the messages are very comforting that lead you to think that being yourself is the most natural and the most wonderful thing you can do for your emotional and mental health, it's the way to live happily.
5. [RSK] I was very surprised in a good way by your synchronous talent in dance, and your energetic mood that envelops whoever listens to you in a state of happiness where the body moves naturally to the rhythm of the music. Obviously preparing an audiovisual work is a very responsible job and entails arduous hours of dedication and focus on the objective. Can you share with me what the creative process is like when you are in a studio creating the music, creating the choreography, everything?
Chan: In our case, before we work, as a team, we always think a lot about improving our skills. We are taking lessons and practicing for a higher level. So even while we are working, we talk a lot about how we can do this part better.
When we dance, we give each other a lot of feedback on gestures. We keep making better performances and vocals, even while they are singing in the booth.
6. [RSK] That dedication is noticeably perceptible in your products, now if we delve into the summer single "Supernatural" I want to highlight that it is a very attractive vibe which makes it perfect for this and any happy time of the year, it is a song full of sensuality and joy, something naughty but with a tender message.
Byeongkwan : Before our youngest member Chan came to Korea from the army, we released almost all of our My Girl albums in Korean and English.
Then, before Chan rejoined the group, they released an album called My Girl and it was also in English. I think that's why the fans and the public liked it so much.
Because it was a song they were using, so they talked about it a lot. So, when Chan came back and became a full group, we wanted to make a good music video and a good song, so the company and our team put in a lot of effort. We saw that the fans really liked the previous album, so we included a lot of remix versions and also Korean and English versions.
We wanted to make an album better than the previous one, so we went for a more global style.
We've had the chance to perform on international stages in the United States already, and we're preparing for something bigger.
7. [RSK] Well, you have had approaches with other cultures that in my opinion have had very successful results. Do you know anything about the international music market or industry, I mean, the USA, Latin America, which are leading the most recognized lists of the world music ranking? Tell me something about that.
WOW , Byeongkwan and Dong Hun : Yes, that's right.
I really like Latin pop and I love it. If we could do it, we would definitely do it.
We did a dance version of Taki Taki. So if there is an approach to this good music, we will do a version and we worked hard on it.
Also, we really liked Latin music. We did covers of J. Balvin, Cardi B and Bad Bunny. We love Latin music a lot. So if we have the opportunity to do a collaboration with a Latin singer, that would be great. We are open to this possibility.
We even did a remix version that was very well received and caught the attention of our Latin fans. We did not expect it to be so successful but we were surprised to see the love with which fans from other continents reacted to this tribute we made to their culture.
The public said that it is a song that cannot be listened to.
We released many remix versions, so it was good to listen to it according to my taste.
The music or the video, the concepts, are not that deep, so it is a very easy song to listen to and I could listen to it all day. Plus, since it has a lot of remix versions, you could choose what you like.
8. [RSK] Well, we have to talk about that collaboration mentioned above with producer and artist Steve Aoki. Can we talk about that experience?
Dong Hun: It was a great honor to have a collaboration with such a famous artist, but since it was a pandemic, unfortunately it was not possible to meet him in person, so that was the saddest part but it is still a job that makes us proud because we gave our best.
9. [RSK] Well, you are currently concluding the tour in the USA with resounding success and leaving your fans with enormous satisfaction of presenting a show that exceeded everyone's expectations. Now you are preparing to conquer the Latin American and European public. Can you share some details?
Byeong Kwan, WOW: It's been five years since we've been touring the US, so we want to show our fans how much we've grown musically and personally.
Well, this is tricky. In five years we've honed our skills and we also have a lot of nice songs, so we're a little worried that suddenly some of our fans won't sing them.
“We have worked and improved a lot, so you should exercise your heart because you might faint on our stage.”
Byeong Kwan
Our fans in America have responded so warmly and made us feel welcome, it really is a new and improved experience that we will always carry in our hearts. Now comes this experience for audiences in Latin America and Europe, Yes! Let's go for it! Well, I got a lot of energy and love when I went to Latin America. I really want to go back there. I don't know if I can, but I really want to go.
Work, you know, work. Yo, I'm going to make a spam pack with one of my bookings.
Oh yeah. No, then I got an Iceland Top Tomorrow. What did I want? We're planning something amazing, so please look forward to it.
10. [RSK] Finally, we want to thank you for making time for us in your busy schedule. We know that you will always have time for your home in South Korea and that honors us. As a final point, I would like to invite you to read all of them, in Rolling Stone Korea but also in the entire world.
A.C.E. Jun, Byeong Kwan, WOW, Dong Hun, Chan:
"To Rolling Stone Korea subscribers, A.C.E is preparing a variety of things, and we are preparing to show you stages, performances, and albums that we haven't shown you for a long time - Such as our upcoming emotional single, 'Anymore'. So please look forward to it and we will continue to do our best to show you great performa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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