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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라이브 투어, 모든 시선이 앰퍼샌드원에 쏠리다

최근 새 미니앨범 [DEFINITION]을 발매한 앰퍼샌드원(AMPERS&ONE)은 한층 더 탄탄해진 라이브 퍼포먼스로 K팝 무대의 기준을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해 소속사 선배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의 투어 오프닝 무대를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남긴 이들은, 지난 5월 2일 첫 단독 투어 <2026 AMPERS&ONE LIVE TOUR 'Born To Define'>의 포문을 열며 새로운 여정을 시작했다. <롤링스톤 코리아>는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서 앰퍼샌드원을 만나, 새 EP에 관한 이야기와 함께 미국 투어를 통해 느끼고 있는 다양한 순간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1. [RSK] 안녕하세요 앰퍼샌드원! 오늘 함께하게 되어 반갑습니다. 먼저 멤버들의 간단한 자기소개부터 부탁해요.

 

김승모: 안녕하세요. 승모입니다.

 

카이렐: 안녕하세요! 카이렐입니다.

 

브라이언: 안녕하세요. 브라이언입니다.

 

나캠든: 안녕하세요, 캠든입니다!

 

마카야: 안녕하세요! 마카야입니다.

 

최지호: 안녕하세요, <롤링스톤 코리아>! 지호입니다.

 

윤시윤: 안녕하세요! 시윤입니다.

 

 

2. [RSK] 최근, 미국 워싱턴 D.C.에서 <2026 AMPERS&ONE LIVE TOUR 'Born To Define' IN USA>의 포문을 열었는데요. 다시 미국을 찾아 해외 팬들 앞에서 무대를 선보인 소감이 어땠나요?


최지호: 저희 단독으로 미국에 온 건 1년 만인데요. 그만큼 정말 미국 투어를 다시 오고 싶었습니다. 또 이틀 전에 공연을 한 차례 마쳤는데, 현장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앞으로 남은 미주 투어도 정말 기대가 됩니다.
 

브라이언: 그리고 이번에는 세트리스트도 많이 바뀌었으니까 기대 많이 해주세요!


 

3. [RSK] 지난해에는 소속사 선배 그룹 피원하모니의 미국 투어 오프닝 무대에 함께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경험은 어땠는지, 또 그 기간 선배들에게 들었던 조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이 있다면 들려주세요.


나캠든: 기호 선배님께서 저희 무대를 보시고 “너희 안무 왜 이렇게 잘 맞아?”라며 굉장히 놀라셨던 적이 있었는데요. 그러면서 “여기에 각자 파트에서 조금만 더 끼를 보여주면 무대가 훨씬 꽉 찰 것 같다”라고 조언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그 팁을 많이 반영해 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기호 선배님!

 


4. [RSK] 지난 4월 초 발매된 네 번째 미니앨범 [DEFINITION] 발매도 축하해요! 새 수록곡들의 퍼포먼스를 앤디어(ANDEAR)에게 직접 보여줄 수 있어서 더욱 특별했을 것 같은데, 어땠나요?


김승모: 이번 콘서트 타이틀인 ‘Born To Define’에는 ‘우리가 어떤 팀인지 정의한다’라는 의미가 담겨 있잖아요. 그래서 저희가 무대 위에서 얼마나 자유롭고 즐겁게 놀 수 있는지를 보여드리기 위해, 신나고 멋있는 퍼포먼스를 많이 준비했습니다. 또 앤디어 분들께서 멋있는 퍼포먼스를 좋아해 주신다는 걸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멤버끼리 정말 열심히 준비했거든요. 그 부분도 기대하면서 많이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RSK] 이번 앨범에는 많은 멤버들이 작업에 참여했다고 들었어요. 특히 타이틀곡은 가야금 사운드를 활용한 독특한 ‘조선 힙합’ 스타일이 인상적이었는데요. 어떻게 이런 콘셉트에 도전하게 되었나요?
 

마카야: 이번에 저희가 새로운 콘셉트인 ‘조선 힙합’을 보여드리게 됐는데요. 멤버끼리 “이런 새로운 음악을 한번 해보는 건 어떨까?”라는 이야기를 정말 많이 나눴고, 그렇게 해서 지금의 콘셉트를 완성하게 됐습니다. 결과적으로 정말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해요. 새로운 음악을 시도하는 과정 자체가 너무 재미있었고, 또 저희만의 개성을 더 잘 보여줄 수 있는 스타일이라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나캠든: 그리고 K팝 안에서도 한국적인 음악 요소를 세계적으로 알리고 싶은 마음이 있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한국적인 색채가 강하게 느껴지는 ‘조선 힙합’ 콘셉트를 선택하게 됐고요. 단순히 한국적인 사운드만 담은 게 아니라, 트랩 기반의 사운드와 잘 믹스 매치해서 완성한 곡이기 때문에 저희 타이틀곡 <GOD> 많이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 [RSK] 이번 앨범에서 각자 가장 좋아하는 수록곡과 그 이유도 궁금해요.


김승모: 제 최애 곡은 <너의 웃음 속에 눈물이 보여 (Tears In Your Smile)>입니다. 굉장히 감동적인 곡이기도 하고, 이전 앨범에서는 이런 감성적인 분위기의 노래가 없었기 때문에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특히 기대를 많이 했던 곡이에요.


카이렐: 저는 이번 타이틀곡 <GOD>이 가장 좋아요.

 

브라이언: 원래는 <All Eyes On You>를 가장 좋아했는데, 이번에 무대를 준비하면서 <Hit Me Up>이 가장 좋아졌습니다.

 

나캠든: 저도 원래랑 바뀌었는데요. 지금은 <뭐라는 거야 (What You Talking About)>를 가장 좋아합니다. 이번 콘서트를 준비하면서 일렉트릭 기타 사운드를 추가해서 편곡했거든요. 그렇게 작업하다 보니까 훨씬 더 신나는 느낌이 살아나서 더 좋아지게 된 것 같습니다.

 

마카야: 저도 원래는 <나는 나대로 (My Way)>를 가장 좋아했는데, 지금은 이 곡이 더 좋아졌어요.(웃음) 캠든 형이 말했던 것처럼 편곡하면서 곡이 더 멋있어졌고, 무대도 훨씬 재미있어졌습니다.

 

최지호: 저도 공연을 하면서 <나는 나대로 (My Way)>를 더 좋아하게 됐는데요. 이번 무대에서 인생 점프를 했기 때문에, 앞으로 제 점프가 얼마나 더 높아질지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시윤: 저는 <너의 웃음 속에 눈물이 보여 (Tears In Your Smile)>라는 곡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장르가 발라드라서 더 애정이 가는 것 같습니다. 이 곡도 많이 들어주세요!

 


7. [RSK] 마지막으로 <롤링스톤 코리아> 독자분들께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마카야: 이번 앨범에 저희의 모든 에너지를 쏟아부은 만큼, 많이 사랑해 주시고 들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Photographs by Isabella Sal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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