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MIXX(엔믹스)가 5월 11일 다섯 번째 미니 앨범 'Heavy Serenade'(헤비 세레나데)와 동명 타이틀곡을 발매한다.
이번 신보에는 타이틀곡 'Heavy Serenade'를 필두로 릴리(LILY)가 작사에 참여한 'Crescendo'(크레센도), 'IDESERVEIT'(아이디절빗), 배이(BAE)가 작사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린 'Different Girl'(디프런트 걸), 'Superior'(수페리어), 릴리가 단독 작사한 'LOUD'(라우드)까지 총 6곡이 수록된다.
제목부터 '엔믹스 그 자체'인 타이틀곡 'Heavy Serenade'는 확신에 찬 깊은 사랑을 전하는 곡이다. 싱어송라이터 한로로가 노랫말을 썼고 NMIXX 멤버들은 탁월한 보컬로 서정적인 가사에 입체감을 덧입혔다.
트랜스, 애시드, 드럼앤베이스 등 전자음악 요소를 팝에 정교하게 믹스한 믹스 팝(MIXX POP) 장르로, 데뷔 이래 확장과 발전을 거듭해 온 그룹의 음악 정체성을 한층 강화하고 NMIXX가 소화하는 폭넓은 음악 스펙스럼을 확인하게 한다.
NMIXX는 지난 10월 선보인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 'Blue Valentine'(블루 밸런타인)으로 멜론 톱 100과 일간, 주간, 월간 차트 1위를 석권하고 음악 방송 10관왕에 오르는 등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Blue Valentine'으로 받은 커다란 사랑을 부담감보다는 좋은 동기부여로 치환해 정성껏 준비했다는 새 미니 앨범이 오늘(11일) 마침내 베일을 벗는다.
여섯 멤버가 올라탄 음악 항해길에서 2025년 겨울이 오기 전 '가을 캐럴'을 온 세상에 울리며 앞으로의 여정에 힘을 북돋을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한 NMIXX가 2026년 봄 흩날리는 꽃잎 아래 진심을 가득 담은, 더없이 낭만적인 '헤비 세레나데'를 힘차게 노래한다.
Q1. 2025년 10월 정규 1집 'Blue Valentine' 이후 약 7개월 만에 새 앨범을 발매합니다. 컴백 소감을 들려주세요.
배이: 항상 그래왔던 것처럼 NMIXX의 색을 담아 준비한 앨범이에요. '사랑'을 표현한 앨범인 만큼 많은 감정을 느낄 수 있는 곡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멤버들과 많은 분들께서 도움을 주신 이번 앨범! 제가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지우: 이번 앨범도 모두가 정말 열심히 준비했고 따뜻해지는 계절과도 잘 맞는 것 같아서 NSWER(팬덤명: 엔써)분들이 좋아해 주실 것 같아요. 새 앨범을 기다려 주셔서 감사드리고 빨리 만나고 싶어요!
규진: 정규 1집 'Blue Valentine'으로 정말 과분한 사랑을 받아서 이번 컴백을 준비하는 내내 설레는 마음이 컸어요. 7개월이라는 시간이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인데, 멤버들과 함께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정말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이번 앨범은 한층 더 넓어진 NMIXX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담으려고 노력했습니다.
Q2. 음악팬들이 "앨범명부터 NMIXX 그 자체"라며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습니다. 이번 앨범과 타이틀곡에 대해 직접 소개해 주세요. 통상적으로 생각하는 'Serenade'와 NMIXX가 노래하는 'Heavy Serenade'는 어떻게, 무엇이 다른가요? 사랑하는 이를 향한 노래를 뜻하는 'Serenade'에 'Heavy'라는 수식어가 붙은 게 흥미로운데, 이번 신곡을 처음 들었을 때 느낌과 멤버들 사이 반응도 궁금해요.
릴리: 이번 앨범은 '사랑의 과정'을 트랙리스트로 나타냈는데요. 특히 타이틀곡은 '무거울 정도로 진한 사랑'을 '세레나데'에 빗댔어요. 보통 heavy를 부정적인 감정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오히려 heavy한 사랑일수록 중요하고 주체할 수 없는 사랑이라는 것을 표현하고 싶었어요. 'Heavy Serenade'를 처음 들었을 때 멜로디가 너무 아름답고 노래에 꽃이 피는 것처럼 전개가 이어지는 느낌을 받았어요.
해원: 이번 앨범은 세계관적으로 NMIXX가 텅 빈 무의 세계이지만 그렇기에 무엇이든 가능한 믹스토피아에 도착하여 사랑이 담긴 모든 것들을 자라나게 하고자 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요. 타이틀곡 'Heavy Serenade'를 통해 무겁고 단단한 마음이 담긴 사랑을 전합니다. 전자음악의 요소들을 팝에 MIXX한, 신비롭고도 재미있는 음악이 될 것 같아요. 한로로 님이 단독 작사를 맡아 진솔한 마음을 서정적으로 담아 주셨습니다. NMIXX가 노래하는 'Heavy Serenade'는 부르고자 하는 사랑에 대한 확신이 가득 담겨있어서 더 특별한 것 같아요. 이 곡을 처음 들었을 때 많은 분들이 편하게 들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기대감이 가득했고, 'Blue Valentine'으로 받은 사랑을 돌려드릴 수 있겠다는 생각에 행복했던 것 같습니다.
배이: 'Heavy Serenade'는 여러 계절을 느낄 수 있는 곡이었어요. 선선한 여름 같기도 하고, 따뜻한 겨울같이 느껴지기도 했거든요. 이 곡은 지금의 NMIXX가 딱 느낄 수 있는 감정의 무게인 것 같아요. 설레고 새롭기보다 이제는 서로를 오래 봐오고 함께 걸어온 길이 같다 보니 관계가 훨씬 깊고 단단하고 무거워진 것 같아요. NSWER와도 그렇고요! 서로에게 확신이 있고 믿음이 있는 게 느껴져요. 그 감정을 이번 앨범과 타이틀곡에 담은 것 같습니다.
Q3. 'Blue Valentine'이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한 데 이어 국내외 장기 흥행에 성공하며 커다란 사랑을 받았습니다.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고 첫 컴백인데, 부담은 없었을까요? 'Blue Valentine'이 '가을 캐럴'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는데 신곡 'Heavy Serenade'에 어울리는 수식어를 직접 붙여본다면요?
설윤: 부담이 없었다면 거짓말일 것 같은데요. 그렇지만 그 부담감이 저희가 이번 컴백을 더 열심히 준비할 수 있도록 좋은 동기부여가 되어 준 것 같습니다. 'Heavy Serenade'는 사랑으로 정말 가득한 노래여서 결혼식에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그래서 축가와 관련한 수식어가 붙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배이: 저는 늘 NMIXX가 해 오던 대로 하고 싶어요. 우리 팀을 믿거든요! 항상 믿어왔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우리의 색을 담은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자'는 목표로 이번 앨범을 준비했던 것 같아요. 'Heavy Serenade'에 어울리는 수식어요? 음… 선선한 여름? 따뜻한 겨울이요!
해원: 좋은 부담감을 가지고 더 완성도 있는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Heavy Serenade'는 그 존재가 무엇이든 사랑했고, 사랑하고, 사랑할 것이라면 깊이 이해할 수 있는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Q4. 싱어송라이터 한로로가 타이틀곡 'Heavy Serenade'를 단독 작사했습니다. 가요계 핫한 두 아티스트의 만남이 리스너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 협업을 한 소감이 궁금합니다. 한로로가 쓴 가사 중 가장 마음에 와닿았던 구절이 있다면요?
배이: 가사가 전체적으로 아름답고 시 같아요. 가사에서 꽃향기가 나는 것처럼 느껴져요. 한 구절만 꼽아본다면 저는 "Then I realize 모든 꽃말은 너야"라는 파트를 좋아합니다. 브릿지 멜로디와 잘 어울리는 노랫말인 것 같아요.
설윤: 처음에 가사지를 받고 가사가 너무 예뻐서 놀랐었는데 한로로 님께서 써주셨다는 것을 듣고 한 번 더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이렇게 한로로 님과 함께 하게 돼 영광이고 예쁜 가사를 선물해 주셔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 1, 2절 프리코러스에 "봄 지나 겨울 와도 다시 피어날 my heart 지구를 벗어나도 다시 피어날 my heart"라는 가사가 저는 가장 마음에 남아요.
해원: 한로로 님의 작업물들을 평소에 좋아해서 저희의 곡에 참여해 주신다는 소식을 듣고 무척 기뻤어요. 한로로 님만의 감성과 NMIXX의 목소리가 합쳐지면 대중분들께 더 깊게 가 닿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이 생겼던 것 같습니다. 저는 "날 깨뜨려서 만들래 단 하나뿐인 bouquet” 부분이 인상 깊었어요. 여리고 뾰족한 유리 같은 나이지만 너를 위한 사랑이 담긴다면 아름다운 부케가 된다는 내용이 'Heavy Serenade'를 통해 전하고자 하는 마음과 가장 잘 맞아떨어지는 것 같아요.
Q5. 'Blue Valentine'으로 역대급 성적을 거두며 데뷔 때부터 뚝심 있게 지켜온 실력을 기반으로 한 음악성이 제대로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이번 앨범을 작업하며 NMIXX가 음악적으로 발전시키거나 새롭게 보여주고자 한 부분이 있다면요? 또 더 많은 이들이 알아줬으면 하는 NMIXX만의 음악적 매력 포인트를 소개해 주세요.
릴리: 이번에도 멤버들이 작사에 참여해 조금 더 직접적으로 저희의 감정을 표현해 봤어요. 또 1번 트랙 'Crescendo'에서 도전이라고 할 수 있는 안무를 시도하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린 것 같습니다. 이번에 알아봐 주셨으면 하는 포인트는 'Heavy Serenade'에서 멤버들의 가성 보컬인데요. 되게 높고 어려운 파트인데 너무 이쁘게 잘 나온 것 같아요!
설윤: 이번에도 다양한 느낌의 곡들을 준비했는데요. 새로운 느낌이지만 어색하지 않게 듣고 느끼실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저희 노래는 들으면 들을수록 중독적인 것 같고, 무대를 직접 즐기면서 볼 때 더욱 진가를 발휘하는 노래들이 많다고 생각해요. 이런 NMIXX의 음악적 매력 포인트를 알아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해원: NMIXX의 목소리는 어떤 장르와도 잘 어울리는 카멜레온 같은 보컬이라는 점을 많은 분들께서 꼭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늘 외치고 있어요…! (웃음)
Q6. 최근 브라질 상파울루 카니발, 칠레 비냐 델 마르 페스티벌 등 남미 초대형 음악 축제 무대에 올라 탄탄한 라이브 퍼포먼스로 엄청난 화제를 모았습니다. 수만, 수백만 관중 앞에서 공연한 소감과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요? 남미 활동 경험이 NMIXX의 퍼포먼스나 무대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궁금하고, 앞으로 꼭 해보고 싶은 활동이 있나요?
규진: 두 무대 모두 정말 꿈만 같았어요. 특히 비냐 델 마르 페스티벌은 저희가 새벽 2~3시쯤 무대에 올랐는데, 늦은 시간까지 수많은 관중분들이 저희 이름을 연호하며 기다려 주시는 걸 보고 큰 전율을 느꼈어요. 그 에너지를 받으니 15곡이 넘는 세트리스트를 소화하면서도 전혀 힘들지 않고 오히려 힘이 솟더라고요. 상파울루 카니발에서는 저희의 곡들을 스페인어 버전으로 들려드리고 현지 아티스트인 파블로 비타 언니와 협업한 'TIC TIC (Feat. Pabllo Vittar)'(틱 틱 (피처링 파블로 비타)) 무대를 처음으로 보여드린 게 특별한 기억으로 남아있어요. 언어가 달라도 음악으로 하나가 되는 경험을 통해 저희 퍼포먼스가 한층 더 과감해진 것 같아요. 이런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는 남미 투어뿐만 아니라 전 세계 더 넓은 무대에서 저희만의 색깔을 보여드리고 싶고요. 기회가 된다면 현지 아티스트들과 더 깊이 있는 음악적 교류도 해보고 싶습니다!
지우: 저도 규진이 말처럼 정말 많은 관객분들 앞에서 NMIXX를 보여드릴 수 있다는 게 너무 기쁘고 행복했어요. 앞으로 더 다양한 페스티벌, 무대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릴리: 상파울루 카니발 때 트럭 위에서 처음 무대를 해봤는데 되게 신기했어요. 조금 무서울 줄 알았는데 안전해서 생각보다 하나도 안 무서웠어요. 파블로가 포르투갈어로 호응 유도하는 것도 알려줘서 즐거운 경험이었고 영원히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이번에 여러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며 너무 재밌다고 느껴서 앞으로 더 많은 페스티벌에 참석해 팬분들과 만나고 싶어요.
Q7. 작년 11월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를 전석 매진시키며 출발한 월드투어 < EPISODE 1: ZERO FRONTIER >(에피소드 1: 제로 프론티어)가 유럽과 북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아이돌 그룹에게 있어 '월드투어'는 꿈이자 하나의 목표이기도 한데, 데뷔 첫 월드투어를 진행하고 있는 소감이 궁금합니다. 6월부터는 아시아 투어에 돌입하는데 각오와 기대 포인트를 말씀해 주세요.
규진: 데뷔 때부터 꿈꿔왔던 첫 월드투어라 매 무대마다 벅찬 감동을 느꼈어요. 첫 시작인 인스파이어 아레나부터 유럽, 북미 팬분들이 보내주신 뜨거운 에너지를 받으며 저희 NMIXX가 음악적으로나 퍼포먼스적으로 한층 더 단단해졌음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6월부터 시작될 아시아 투어에서는 그동안 쌓아온 저희의 시너지를 마음껏 보여드리고 싶어요. 특히 각 지역 NSWER분들과 더 가까이서 호흡하며 저희 무대를 다 함께 즐길 생각에 기대가 됩니다!
릴리: 데뷔하면 가장 하고 싶은 것 중 하나가 월드투어였는데 이렇게 꿈을 이루고 여러 도시를 다니며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아요. NMIXX를 응원해 주고 있는 분들이 이렇게 많다는 것도 감동적이었고요. 다가오는 아시아 투어에서 우리 NSWER분들을 볼 생각에 신나고 후회 없는 공연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우: 남은 투어에서는 더 다양하고 재밌는 무대를 만들고 싶고 저희를 보러 와주시는 팬분들을 위해, 함께 무대를 만드는 우리 멤버들을 위해 컨디션 관리도 잘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팬분들께서 저희의 무대를 기대하고 기다려 주는 만큼 저희도 앞으로의 월드투어 일정이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Q8. 이번 컴백을 통해 거두고 싶은 성적이나 목표가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마지막으로 새 앨범을 기다렸을 NSWER에게도 한마디 부탁드려요.
규진: 이번 컴백을 통해 거두고 싶은 가장 큰 목표는 'NMIXX의 성장은 한계가 없다'는 것을 증명하는 거예요. 저희의 음악적 스펙트럼이 이만큼이나 넓어졌다는 걸 증명하는 활동이 되었으면 하고요. 또 음악 방송, 음원 차트 1위라는 선물도 NSWER에게 꼭 안겨드리고 싶어요. 이번 활동도 많은 관심과 사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설윤: 이번 컴백도 많은 분들께서 아끼고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NSWER! 이번 'Heavy Serenade' 많이 기다려주고 기대해 줘서 너무 고맙고 열심히 준비한 만큼 아마 NSWER도 많이 좋아해 줄 거라고 생각해요. 이번 활동도 행복하고 즐겁게 잘 보내봐요!
지우: 이번 활동도 모두가 즐기면서 다치지 않고 잘 마무리했으면 좋겠어요. NSWER! 저희가 따뜻한 계절과 어울리는 곡으로 돌아왔어요. 항상 옆에서 따스하게 응원해 주는 NSWER분들을 보러 갈 생각에 벌써부터 설레요! 곧 봐요 NSWER!
<사진제공 -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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