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멤버이자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인 로제가 속옷 브랜드 ‘스킴스(SKIMS)’의 얼굴이 됐다.
22일(한국시간) 킴 카다시안은 자신의 SNS를 통해 ‘스킴스’의 발렌타인 한정판 컬렉션을 착용한 로제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해 대중의 시선을 사고잡았다.
사진 속 로제는 분홍색과 하늘색 등 파스텔 톤 컬러의 컬렉션을 착용한 모습. 발렌타인데이에 꼭 어울리는 하트 구조물 앞에서 여러 가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유의 사랑스러우면서도 시크한 매력으로 눈길을 모은다.
스킴스는 할리우드 스타로 잘 알려진 킴 카다시안이 론칭한 브랜드로, 로제는 스킴스의 발렌타인 한정판 컬렉션 모델로 나섰다. 이에 “팬들은 예상하지 못해 놀랐다”면서도 “너무 잘 어울린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로제는 지난해 10월 브루노 마스와 협업한 '아파트(APT.)'를 발매하며 전 세계적인 사랑을 얻었다.
<사진출처 - 킴 카다시안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