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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아시아 투어 'COLORS' 홍콩 공연 전석 매진…현지 인기 가수 힌스 청 게스트 출격 예고

가수 규현의 아시아 투어 홍콩 공연이 전석 매진됐다.

 

규현은 오는 25일 홍콩 아시아월드엑스포에서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아시아 투어 'KYUHYUN 10th Anniversary Asia Tour 'COLORS' IN HONG KONG'(이하 'COLORS')을 개최하는 가운데, 전석이 판매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홍콩 공연에는 현지 인기 가수 힌스 청(Hins Cheung)이 게스트로 나설 예정이다. 규현이 지난해 진행한 아시아 투어 'Restart'의 홍콩 공연에서 힌스 청의 노래를 커버했던 만큼 이번 만남이 더욱 특별하다.

 

'COLORS'는 규현이 2024년 11월 발매한 정규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로 진행되는 아시아 투어다. 아시아 투어의 포문을 여는 서울 3회차 공연이 전석 매진되며 쾌조의 스타트를 알린 가운데, 규현은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타이베이 공연 1회 추가, 홍콩 공연 매진 소식을 잇달아 전하며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했다.

 

규현은 'COLORS'를 통해 솔로 데뷔 10년 발자취를 총망라한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글로벌 팬들과 뜨겁게 호흡하고 있다. 규현은 자신만의 독보적 음악 세계를 무대 위에 프리즘처럼 펼쳐내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재차 입증했다.

 

한편, 규현은 오는 25일 홍콩 아시아월드엑스포에서 'COLORS'를 개최한 뒤 자카르타, 타이베이, 요코하마, 방콕, 마카오, 마닐라 등에서 투어 열기를 이어간다.

 

<사진제공 - 안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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