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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발렌티노, 제59회 베니스 비엔날레 국제 미술전 이탈리아관 공식 스폰서로 활약!

발렌티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엘파올로 피춀리(Pierpaolo Piccioli) CEO 야코포 벤투리니(Jacopo Venturini) 59 베니스 비엔날레 국제 미술전(The 59th International Art Exhibition of Biennale di Venezia) 이탈리아관을 위해 큐레이터 에우제니오 비올라(Eugenio Viola) 아티스트 지안 마리아 토사티(Gian Maria Tosatti) 후원한다.



 

 

베니스 아르세날레의 테세 델레 베르지니의 이탈리아관에서는History of Night and Destiny of Comets 주제로 전시가 진행될 예정으로, 이는 이탈리아관 개관 이래 최초로 국가를 대표하는 작가의 단독 작품전이다. ‘The Milk of Dreams’ 전시의 큐레이션을 책임질 예술 감독으로는 체칠리아 알레마니(Cecilia Alemani) 선정됐다.

 

메종 발렌티노는 상호 교류에 목적을 둔 프로젝트를 통해 문화 부흥과 보존에 기여하려는 행보를 이어간다. 지난 2021년 7월에는 피엘파올로 피춀리가 베니스 비엔날레의 이탈리아관 인근인 가지안드레에서 쿠틔르 패션쇼, ‘발렌티노 데 아틀리에(Valentino Des Ateliers)’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는 동시대의 예술과 젊은 아티스트와의 교류를 통해 쿠틔르 컬렉션 전체를 완성한 프로젝트다. 패션쇼 공개 시기에 맞춰 발렌티노는 제49회 국제연극페스티벌 – 비엔날레 테아트로 2021을 후원하기도 했다.

 



 

피춀리는 또 한번 베니스라는 도시와 그곳에 펼쳐진 다채로운 문화에 경의를 표한다. 그가 보는 베니스는 미술, 연극, 건축, 영화를 비롯해 창의력이 수반되는 모든 분야에서 다른 도시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문화가 예측하지 못한 방식으로 형성되고 파동을 일으키는 장소이다. 이런 피엘파올로 피춀리의 통찰이 반영된 시나리오에서 베니스는 예술과 패션이 교감하고 창의적인 생각이 창작물로 구현되기에 적합한 도시다.

 

작가 지안 마리아 토사티와 피엘파올로 피춀리는 서로 공유하는 호기심과 실현하려는 가치에서 비롯된 영감의 교류를 시작했다. 다양한 목소리를 지닌 커뮤니티에 관한 공통의 관심사, 끊임없이 변하면서 새롭게 표현되는 모든 형태와 유형의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력에 관한 지속적인 탐구, 인간에 관한 인식과 동시대 환경에서 사회를 형성하는 인간의 역할에 관한 인식까지. 큐레이터 에우제니오 비올라는 동시대 성에 관한 영향력 있는 성명으로 작용할 이번 프로젝트를 선보이면서 현재에 관한 대담한 해석을 내놓는다.

 

지안 마리아 토사티의 작품은 문학적 레퍼런스와 시각 예술, 연극과 음악, 퍼포먼스에 이르는 언어의 복수성을 반영하고 융합하는 매개체로써 꿈과 실수 사이에서 촉발되는 새로운 인식을 제시하고자 한다. 환경과 어우러지는 거대한 설치 미술 형태인 ‘History of the Night and Destiny of the Comets 보다 낙관적인 관점에서 인류가 직면한 현재 상황과 다가올 미래를 예측하는 주목할 만한 비전을 제시한다.

 

한편, 59 베니스 비엔날레 국제 미술전의 특별 전시 일환으로 공개되는 이탈리아관은 2022 4 23 토요일부터 2022 11 27 일요일까지 관람객을 맞이한다.

 

#BiennaleArte2022

#PadiglioneItalia2022

#ItalianPavilion2022

@MaisonValentino



 

<사진 제공 - 발렌티노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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